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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명 IT노동자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프리랜서는 몇번 안해본 초급 개발자가 고민이있어 글 남깁니다.

 

인덕원 농X에서 화면 개발자를 구한다는 연락이 와서 면접을 보게됐고

 

몇시간 후에 합격 연락을 받아서 월요일부터 출근하면 된다고 연락을 받았는데요

(사람을 급하게 구하고있는 느낌)

 

계약기간을 11~12월까지로 생각했는데 9월까지더라구요

(개발시작은 올 초부터 이미 시작했고, 개발은 6월까지)

 

면접을 보다보니 화면 개발이 제가 주로 사용하던 툴이라 크게 어렵진 않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농X 평이 좋지 않다는건 알고있지만.. 일이 크게 어려울 것 같진 않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혹시라도 사람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을까 걱정이기도 하지만..)

 

9월이면 너무 어정쩡한 시기에 끝나는거 같은데 가도 괜찮을까요?

 

원랜 정규직 쪽으로 구직중이었고

 

사실 급여는 적어도 야근이 없는걸 바라긴 했었는데

 

마침 그런 회사 면접자리가 생기긴 했습니다만..

 

막상 농X 면접을 봐보니 할만 할거같단 생각이 들어서 이번까지만 프리로 해볼까 생각했지만 계약 종료시점이 애매한 느낌이기도 하고 평도 좋지 않아서 고민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anonymous 2021.04.15 00:34
    거기 소문이 자자한데.. 그래도 지옥에도 서늘한곳이 있을수도 있으니 한번 모험하는 기분으로 가보시는것도 인생 경험이 될듯하네요. 솔직히 프리 구하는데 좋은 곳은 거의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되니.. 어쩌면 크게 실망 하지 않으실수도 있겠네요. 정답은 님의 결심 이겠네요.
  • ?
    anonymous 2021.04.15 12:19
    댓글 감사합니다
    참고하도록 할게요ㅎ
  • ?
    anonymous 2021.04.15 04:29
    예전 명성은 자자했죠.
    그것보다 급하게 들어가는 것에서 살짝 우려스럽네요.
    경험상
    위에서 원래일정보다 단축하라는 지시가 떨어져 기존개발자를 쪼았는데 그 개발자가 못하겠다고 손절했고, 그자리를 님에게 제안한 것일 수도 있어요.
  • ?
    anonymous 2021.04.15 12:20
    아 그럴수도 있겠군요
    의견 감사합니다ㅎ
  • ?
    anonymous 2021.04.15 07:49
    개발자 무덤입니다. 절대가지마세요 ㅎㅎ
  • ?
    anonymous 2021.04.15 10:14

    예전 (한 4년전?) 에 했을때는 케바케이긴 했지만 대부분 헬이였습니다.~ ....

  • ?
    anonymous 2021.04.15 10:15
    가시거든 6시 이후론 무조건 일 안한다는 계약 조건을 걸고 가세요. 계약서 명시하면 더 좋구요.
  • ?
    anonymous 2021.04.15 11:58
    개버릇 남주나요
  • ?
    anonymous 2021.04.17 20:09
    왜 굳이 그런데 가려는지 흠 ㅋ
  • ?
    anonymous 2021.04.17 20:46
    세상의 쓴 맛을 한번쯤 겪어봐야 다시는 안가기위해 더 열심히 살겠죠.
  • ?
    anonymous 2021.04.18 11:45
    가시면 두번다시 쳐다보지 않으실것같은데 궂이 미리 상처받을 필요가 있을까요 ? 정보가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 ?
    anonymous 2021.04.18 23:56
    절대 가지 마세요. 지옥을 경험을 하게 될겁니다.
    그리고 나오면 다시는 안쳐다 볼거예요.
  • ?
    anonymous 2021.04.19 19:46
    원글쓴이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회사에는 죄송하다 말씀드리고 안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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