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 2년 2개월 (1년 8개월+ 3개월 + 3개월)
중간에 4년 정도는 다른일을 하다가 다시 개발자로 돌아왔습니다.
오늘 사원수 8명, 매출액 10억 되는 회사에서
초급 개발자
파견 회사 : 에쓰오일
업무 : SM 자바 운영, 앱 운영 등록관리, 배포 등
기간 : 12개월 (프리랜서, 재계약 가능한듯)
단가 : 340
제의가 들어왔습니다.
프리랜서는 해본적이 없어서 여기 글들을 읽어보긴했는데
이 단가에 만족해야하는지 그리고 작은 회사는 믿고거르는게 맞는지 궁금하기도 하고요.
연락이 온 업체에서는 제 포트폴리오 봤을때는 충분히 어렵지 않게 적응할거라고 하더군요.
회사에 자체 개발팀이 있으니까 개발업무를 시키지는 않을거고 제가 일하는 파트는
대부분 프리랜서분들이랑 일하게 될거라고 하고요.
아직 업체와 면접까지 진행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진행하게 된다면 근무처우나 이것저것
물어볼 생각입니다.
혹시 조언해주실 부분이 있을까요?
조금 더 글을 읽고 질문했어야 했는데 제 상황에 맞춰져있는 글을 찾기 애매해서 여쭤봅니다.
감사합니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