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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2020.05.04 15:37

NXX 거르세요~~~~

조회 수 1327 추천 수 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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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명 IT노동자

N** 공채로 서류,  1차 실무면접 합격, 마지막 면접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사실 1차면접보고 3주 정도 지나도 연락이 없어서 1차에서 떨어진줄 알았는데.

 

다른 기업 이력서 넣다가 정보가 필요해서 다시 로그인했더니  합격이라네요

 

제가 메일을 못받은건지 스팸메일을 아무리 뒤져도 합격에 대한 메세지는 없어서 연락했더니

 

코로나 때문에 면접일정이 연기됬으니 추후 잡히면 연락주겠다고 함.

 

그 후  1개월 반  가량이 더 지난 지금 아무런 연락이 없어서 다시 연락했더니

 

코로나로 인해 면접 무기한 연기.

 

근데 이걸 꼭 합격자가 물어봐야 대답을 해주나 . 이때부터 마음에 안듦.

 

적어도 지원자들에게 양해는 구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

 

그래서 시국이 시국이니만큼  그럴 수 있겠다고 이해했는데 몇일 뒤,

 

같은 회사에서 비슷한 직무인데 부서만 다른 모집공고가 올라오고 헤드헌터로 메일도 옴.

 

 

예를들어 SI와 SM의 차이?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서 설명해달라고 했더니

 

SI는 사업이 불투명해져서 진행하지 않는다.

새로 공고올린 모집분야는 퇴직자가 있어서 메꾸는 것이고,  만약 지원하고싶으면 서류부터 다시해야 한다고 함.

 

 

최소한 1차합격자에게 우선으로 선택할 수 있게 먼저 연락하는게 상식아닌가요?

애초에 2월 17일 면접인데 물어볼때까지 아무런 공지를 안해주는거 자체가 상식이 없긴 하네요.

 

 

인사담당자분이 보시면 제가 누군지 바로 아실수 있겠지만

저는 사람을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고 기업의 이익에 저울질하는  곳은 면접볼 의사가 없습니다.

결과만을 기다리고 있는 지원자들을 , 단순히 필요에의해서 일하는 일꾼으로만 생각하시는 기업은 갈 생각이 없거든요.;;;

 

앞으로도 쭉 본 회사의 이익만을 생각하시고, 만수무강하세요. 

 

 

 

서울까지 올라간 면접비, 제 기다림의 시간 등. 피해보상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도움 부탁드립니다.  이게 상식적인건지 고용노동부에 상담한번 받아보려고 합니다.

  • ?
    anonymous 2020.05.04 21:41
    코로나때문에 참...

    직원을 소모품으로 생각하는 회사는 입사-면접의 과정만 봐도 답나옵니다..
    힘내세요 제가 이쪽 선배이지만 응원할게요 ㅜㅜ
  • ?
    anonymous 2020.05.07 16:18
    어려워보면 실체가 드러나는 법이죠~ 덕분에 잘 걸렀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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