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준비중에 합격통보 받고 네이버시스템 입사결정했는데요. itunion에서 검색해보니 2017년까지는 안 좋은 후기가 많더라고요.
사실 지금 받는 연봉보다 깎길래 안가려다가 1년 반 연차에는 회사 규모와 프로젝트 경력이 중요할 것 같아서 그래도 이직하기로 맘 먹었거든요.
근데 평 안좋은 회사면 몇년 있을 목표로 가기는 힘들 것 같아서요. 프로젝트 기간 터무니없이 짧고 개발자 막 쥐어짜는 회사인가요? 연봉 몇년째 동결시키고, 프로젝트 잘 엎어지고..? 제가 생각하는 최악은 이런건데..
어떤가요?
좀 상황 안좋을때 동결되다가, 회사 매출이 커져서 연봉이 오르긴 했지만. 솔직히 아무리 케바케라도 전체적으로 그리 연봉 상승률이 높진 않아요. 게다가 퇴직금 포함이여서 그거 고려하고 그 이상을 부르시길 바랍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