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개발, 운영으로 가게 되서 일을 하게 되었는데요..
첨에 갓는데, 신입 2년차 되는 개발자 한분이 하고 있는게 있엇는데, 가자마자 에러 투성이 더군요..
그걸 다 잡아 주기는 했는데, 거기에 개발2건에 운영업무등을 맡게 되었는데, 정말일이 겁나게 많더군요..
제가 실력이 있다보니 야근을 밥먹듯 한건 아닌데, 일을 하면서 느끼게 된게 정말 이런 개갑질 하는 놈들이 있더군요..
다 그런건 아니었지만, 자기가 애기를 해서 해결이 안되면 계속 물고 늘어지고, 말도 안되는걸 해달라 해놓고서는 하라 하더군요.. 예를 들어서 뭘 오픈할건데 2주전, 3주전에 애기하는것도 아니고 3일전에 애기를 해서 야근도 하고 주말도 하루 나갔습니다.. ㅎㅎ 이런 어이없는 경우는 첨 봣고요.. 이런경우가 아주 빈번한거 같더라구요..
여기 원청중 하나인 애드캡슐이랑 했는데, 제 업체는 틀린 데고요..
원청도 웃긴게 이사라는 사람이 와서 하는 애기가 담당자 인데 해결해야 되지 않겠냐고 애기를 하던데, 틀린 애기는 아니지만, 자기네가 개떡같이 만들어 놓고서, 제가 거의 다 잡아주엇는데 고맙다는 말은 못하고, 오픈 못하면 안된다고 자기네주장만 하더군요.. 좀 그렇더라구요.. 암튼 할일은 다 해주고 인수인계 해주고 나왔지만, 진짜 거짓없이 다시는 하고 싶지 않은 곳이더군요.. 제가 느낀점 입니다.
인력업체가 금액도 거의 단합해서 10년동안 거의 안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