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직 들어온지 1년 됐는데
다시 프리 마렵네요
일단 통장에 찍히는 돈도 그렇고
이놈의 회사가 연봉 동결이라 ㅡㅡ
계단처럼 차곡차곡 쌓아서 올라가볼려고
월 150정도 차이나는돈 감수하고 들어왔더만
하.. 열받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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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2019.03.28 13:59
프리하다가 정규직 됐거든요
조회 수 2194 추천 수 0 댓글 13
| 필명 | IT노동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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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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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같은 소속입니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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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이 어떻게 되시길래 프리랑 정규랑 150밖에 차이 안나죠? 무슨일을 하시길래 여기는 IT사이트입니다. ㅎㅎ 그리고 정규랑 프리랑 150차이면 무조건 정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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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 500, 정규직 350 이면 정규직이 낫다는 얘기신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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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500에 350인데 정규직이 낫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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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보험... 유부남 이라면 좋겠지만 싱글인 경우 불필요 한것 같고
국민연금이랑 퇴직금은 좋긴 하네요~
년차야 뭐 ... 프리도 장기로 하면 한달에 한번정도는 쉴 수 있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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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 500
정규 350
뭐가 좋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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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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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개발 업계는 중소 가느니 그냥 프리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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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소프트웨어기술자 노임단가도 오르고 물가도 오르는데 연봉동결은 실직적으로 삭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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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지적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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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프리할때랑 150정도 차이 나는데 소비는 변함이 없으니, 생활고에 허덕여요. ㅠ.ㅠ
4대보험과 퇴직금, 년차로 위안삼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