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할지 사회 경험이 많으신 선배님들의 의견을 여쭙고자 글을 올립니다.
현재 저는 중견 제조 업체 전산팀으로 약 1년간 자체 개발된 ERP 유지보수 및 개발을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게 오래되다 보니 이번에 신규로 ERP를 업체를 끼고, 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기존 ERP가 20년이 넘었네요...)
이 과정에서 급여가 너무 불만족스러워서 이직을 결심을 하였는데, 현재 신규ERP 개발을 진행하는 업체에서
스카웃 제의가 들어와서요.... (급여는 현재 급여+현재 급여1/3으로 조건이 들어왔네요 얼추 천 만원 조금 넘는 정도 되네요 )
현재 신규 ERP 개발 업체로 이직을 한다면 적어도 3년은 있을 예정입니다.
단순히 걱정되는 건, 비록 IT 쪽 중견은 아니지만,그래도 제조 업체이기에 나름 중요모듈을 담당하고 있었습니다.
(생산/품질) 이 상태에서 규모가 작은업체로 이직을 하려고 합니다....이게 조금 걱정되긴 하네요....
이 부분에 대해 조언이나 해주실 말씀있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