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보전략 파트에서 근무중인 1년차 25살여자입니다.
대학생때는 개발도 해봤고 재미도느꼈지만..
si업체에서 인턴생활을하면서 새벽까지 코딩하는것에 회의감이느껴..충동적으로 정보전략에 지원해서 오게되었습니다.
1년동안은 아무생각없이 적응하느라 바빴는데, 1년이지나니 이런저런생각이듭니다.
저는 오래 회사일을 하고싶습니다. 결혼하고 아기를 가지더라도 최대한 오랫동안 일을하고싶은데..
여기있다간 나중에 결혼하면 커리어도없이 경력단절되어 일을못하게될까 걱정입니다.
정보전략업무가 개발처럼 기술이필요로 하는게아니니
커리어가 쌓이지않는다는것도 걱정입니다..
(물론 전반적인 인프라 네트워크 디비 등 알고있어야하지만..겉핥기식으로 배웁니다..)
개발 신입으로 다시 하는것이 나을지,
아니면 정말 길고오래갈수있게 공기업에 지원해보는게 나을지,
여기가 나을지 모르겠습니다.
지금있는곳의 장점은
개발보다 적은업무강도(평균8시~9시퇴근)
높은연봉(4천중반)
단점은..
커리어를 쌓을수있을지 의문
10년차쯤 퇴사압박이오면..이직할수있을지 의문
혹시 정보전략업무를 시작하여 오래동안 하고계시는분들있나요??..
조언부탁드립니다...
정보전략 파트에서 근무중인 1년차 25살여자입니다.
대학생때는 개발도 해봤고 재미도느꼈지만..
si업체에서 인턴생활을하면서 새벽까지 코딩하는것에 회의감이느껴..충동적으로 정보전략에 지원해서 오게되었습니다.
1년동안은 아무생각없이 적응하느라 바빴는데, 1년이지나니 이런저런생각이듭니다.
저는 오래 회사일을 하고싶습니다. 결혼하고 아기를 가지더라도 최대한 오랫동안 일을하고싶은데..
여기있다간 나중에 결혼하면 커리어도없이 경력단절되어 일을못하게될까 걱정입니다.
정보전략업무가 개발처럼 기술이필요로 하는게아니니
커리어가 쌓이지않는다는것도 걱정입니다..
(물론 전반적인 인프라 네트워크 디비 등 알고있어야하지만..겉핥기식으로 배웁니다..)
개발 신입으로 다시 하는것이 나을지,
아니면 정말 길고오래갈수있게 공기업에 지원해보는게 나을지,
여기가 나을지 모르겠습니다.
지금있는곳의 장점은
개발보다 적은업무강도(평균8시~9시퇴근)
높은연봉(4천중반)
단점은..
커리어를 쌓을수있을지 의문
10년차쯤 퇴사압박이오면..이직할수있을지 의문
혹시 정보전략업무를 시작하여 오래동안 하고계시는분들있나요??..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