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개발업무와 운영업무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는 노동자입니다.
경력은 2년 조금 넘었구요,
금번 수행한 프로젝트가 완료되고, 해당 업체에서 운영업무 맡을지에 대한 연락이 왔습니다.
단기간으로 봤을 때는 운영팀의 보수가 20%가량 높은 상태이고 수행했던 프로젝트이기에 업무도 편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하나, 장기적으로 봤을 때 개발자로서의 역량이 도태되지는 않을까... 그리고 경력이 길어질 수록 단가에서 운영이 적게 받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연봉의 차이
위 문제로 인해 고민중입니다.
개발자로서 계속 SI를 할지....운영업무로 빠질지 고민입니다.
정리
1. 급여는 현 개발단가보다 운영이 20프로 가량 높습니다.(개발 단가가 워낙 적었음 - 아웃소싱 정규직 급여)
2. 운영업무는 수행 프로젝트이므로, 부담이 적습니다.
3. 개발자로서 역량이 도태될까 두려움
4. 차후 단가 차이
5. 운영업무 제안 업체는 메이저급 은행
조언 부탁드립니다.
하지만 삶다운삶을 살수있습니다.
si는 일에만 파묻힐 가능성이 농후하죠.
그런데 si만 하던 sm만 하던 실력이 좋던 나쁘던 나이 40또는 30후반부터 일거리가 없어서 다른길을 찾는다는 아이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