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서에 독소조항이 있어서
문구를 바꿔달라고 했더니 PM에게 전화해서 인력교체하라고 했던 영업이사 있었어요.
계약서 작성전이고 투입된후 일주일되었는데 영업이사가 찾아와서 얘기했던 금액에서 10만원만 깍아달라는거에요.
안된다고 얘기해서 보냈고
계약서를 작성해야되서 이메일로 독소조항있어서 문구바꿔달랬더니
PM에게 전화해서 인력교체하면 안되냐고...
PM이 "안되죠. 사유가 없잖아요"라고 했고
PM이 저에게 이플젝 무난히 끝날거니 그냥 서명하라고했어요.
자기가 뭔데 무슨권한으로 인력교체를 얘기하는지....
자기 기분 나쁘면 교체해야되나...
p.s 몇년후 자기가 업체차리고서 잡콜 보고 나에게 전화왔는데 그때 내가 그사람인지 모르고 전화했더라고요. 지가 한일을 모르고....
조*일....그러는거 아니다.
*일아~ 나 그때 너무 황당했어. *일아....
내가 누구의 말한마디로 잘리는 프리라고해서 출근7일된 나에게
너가 뭔데 교체를 말했니? (더글로리 버전)
해당 업체 조심하라고 업체명 남긴 것도 아니고,
글의 목적이 정확히 뭔지?
그냥 넋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