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초부터는 경기 안좋은 것인지 많은 프로젝트가 지연되거나 연기 되었다. 이것을 체감을 할정도였다.
지연 되거나 연기가 된다면 아무래도 그것에 대한 유지 비용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시작하려는 프로젝트가 연기가 되었다고 해도 그걸 준비한 인력이 계속 필요할것이다.
지연되었다면 더 많은 비용이 발생한다.
개발을 일정대로 쭉 진행해 왔으면 아무 문제가 없지만 이걸 미루거나 개발자 시장에서 단가 떨어지기를 기다린다면
이제는 한계에 오지 않았나 본다.
개발 기간이 늘어나게 되면 기존 인력의 수행 기간도 늘어나야 한다. 이게 다 인력유지를 소비해야 하므로 다 돈이다.
개발 기간이 늘어나게 되면 개발자를 투입안해도 soc 인력도 그렇게 늘어난 기간을 채워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니 최저가로 개발비가 떨어진 시점에 개발자를 잔뜩 모집해서 일정을 맞춰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고 원래 대로 모집하려는 개발자수로는 안된다는 것이다. 대충 추정해 보면 6월이 한계라고 본다.
새로운 프로젝트도 계속 나오고 있는 시점이기 때문에 어느순간에는 개발자가 씨가 마른다는 것이다.
그러면 지금처럼 개발비가 내려간것에 대한 수혜를 못본다는 것이다. 7월부터는 개발자 품귀현상이 나올것으로 예상된다.
7월초 쯤부터 일정기간동안은 플젝이 쭉 많이 나올까요??
지금 들어온 플젝에서 내년1월까지는 일할거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