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디지털에 있는 회사입니다.
신입으로 면접 시에 파견 없고 몇 개월동안 교육을 시킬 것이다, 신입에게 크게 바라지 않는다, 뭘 알겠냐고..
열심히 하라고 하였습니다. (매우 좋았죠...솔직히 좋은 회사구나하고 기뻤습니다...)
하지만 입사하고 4일차 되었는데 (회사 적응도 덜 됐고 업무 파악도 못한 상태, 확인하는 노가다만 했음)
갑자기 다른 곳으로 무기한 파견을 가라네요;
(원래 SI 파견 회사가 아닙니다, 하지만 일부 직원들을 파견 보내놓은 곳도 있고 프리랜서를 넣어놨더라구요.)
파견에 대해서 일절 설명도 없었고 가서 무엇을 하는지도 알려주지 않더군요.
어이가 없어 하면서 직접 질문을 통하여 들었습니다.
솔직히 1~2개월 파견이라면 가서 열심히 배우고 익히면 좋다고 생각 했었습니다. 허나 갑자기 무기한 가라니요;
당연히 계약서도 안 썼습니다. 앞서 있던 1년차 직원들은 계약서 2달 지나서 썼다네요.......(충격...2달이라니;)
신입 개발자분들 입사하실 때 참고하세요.......
기업들이 원래 이렇다거나 조언, 충언 댓글도 감사합니다! :)
그럼 모두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꾸벅!)
2. 그런 양아치집단 그만두고 나온 건 더 훌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