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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동점자 처리할 때 계산오차 보정 오류

차세대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나이스)의 오류로 대입 수시모집을 앞둔 학교 현장이 큰 불편을 겪게 됐다. 전국 2300여개 고교 1만7000여명의 학기말 성적이 바뀔 상황이어서 당장 다음달로 다가온 입시 원서 작성에 혼란이 빚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다음주 중으로 성적 정정을 마무리하고 성적표를 재발송하겠다는 입장이지만, 나이스 오류 재발에 대한 우려는 잦아들지 않고 있다. 교과부의 설명 내용을 바탕으로 주요 내용을 문답 형식으로 정리했다.

- 나이스 오류로 성적이 바뀌는 학생은 얼마나 되나.

“고교생 1만5000여명의 성적이 바뀌고, 2000여명의 석차 등급이 바뀔 것으로 보인다. 전체 고교생 190만명의 약 1%, 0.1%에 해당한다. 오류가 전국 2300여개 고교 전체에서 발생했기 때문에 전체 학교가 성적표를 재발송해야 할 상황이다. 중학생의 오류 발생 규모는 상대적으로 적어 200여명이다.”


........


전문링크: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7222144165&code=9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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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소리 2011.07.23 13:44

    오류로 얼룩진 차세대 NEIS
    http://cafe.daum.net/skh0525/b6pJ/521?docid=1JB5g|b6pJ|521|20110619114301&q=%C2%F7%BC%BC%B4%EB%20neis

    차세대 NEIS는 오류로 3월 적용 초기에 실제적으로 운영이 되지 못했다. 너무나 많은 오류로 인해 도내 학교 오류 접수 건수가 100건이 넘는다는 보도가 발표되었고 학교 현장에서는 3월의 학교 교육과정 운영을 정상적으로 할 수 없었다.
    예전의 나이스 적용처럼 시범학교 운영 확대를 통해 1년간 미리 시범적으로 적용하여 오류와 에러를 최소한으로 줄여서 다음 해에 적용하여야 할 것이다.
    마침내 차세대 나이스 업무를 맡은 선생님이 관사에서 목을 매어 자살하는 불행한 일이 벌어지게 되었다.
    교과부도 3월 이전에 시범 운영을 마쳐 시스템의 안정성을 담보해야 한다고 지적하지만 삼성SDS측에만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교과부가 관리와 감독을 강화하여 3월 이전에 시범 운영을 마칠 수 있도록 관리해야 했다. 또한 오류가 많다면 운영 시기를 늦추어야 했으며 시범 운영 기간을 충분하게 확보하지 않은 것도 문제점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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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소리 2011.07.23 13:47

    전교조
     정보 인권 침해하는 차세대 NEIS 시행 중단하라
    http://www.left21.com/article/9594

    정부는 중앙집중적으로 학생들의 개인 정보를 집적ㆍ통제하려 했지만 전교조의 항의에 직면해 결국 학교 단위로 분리 운영할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정부는 이번에 ‘차세대’라는 이름을 달아 모든 데이터베이스를 교육청 단위로 통합ㆍ집적함으로써 투쟁의 성과를 후퇴시키려 한다.
    ‘학생의 신상 정보를 개인의 동의 하에서만 학교 밖으로 보낼 수 있다’는 최소한의 정보 인권 원칙조차 무시한 것이다.
    특히 정부는 오류를 제대로 점검하지도 않은 채 조급하게 시스템을 가동해 연초 학교의 교무ㆍ행정 업무를 거의 마비시켰다. 그래서 학교에선 ‘이 차세대 같은 놈아!’라는 말이 가장 심한 욕으로 통용되기도 한다.
    안타깝게도 차세대 NEIS는 발령받은 지 2주도 되지 않은 신규 교사를 죽음으로까지 몰고 갔다. NEIS의 오류를 마치 자신의 부족함으로 여기며 스트레스에 시달렸을 것을 생각하면 저절로 NEIS에 대한 분노가 치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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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소리 2011.07.23 13:54

    나이스는… 도입때부터 논란·잇단 먹통에 보안도 취약 '문제투성이'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107/h2011072302395221950.htm

    그러나 나이스는 도입 초기부터 각종 논란에 휩싸였다. 학생, 학부모, 교사의 주민번호, 학력, 병력, 성격, 가정상황, 상담내용, 인사기록, 상벌기록 등 개인의 프라이버시에 해당하는 민감한 정보들이 입력돼 신상 정보 유출에 대한 문제제기가 끊이지 않았다. 나이스의 27개 영역 가운데 24개 일반 행정 영역은 2002년 개통됐으나 국가인권위원회가 교무ㆍ학사, 보건, 입학ㆍ진학 등 3개 영역에 대해서는 "인권침해 소지가 있다"고 시정을 권고해 보완 작업을 거쳐 2006년 3월 전면 개통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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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소리 2011.07.23 14:08


    http://djuna.cine21.com/xe/board/1921233

    서버 교체 비용에 프로그램 개발비용까지 하면 천억대가 넘어가는 프로젝트입니다. 서버는 IBM에서 맡았고 프로그램 개발은 '우리가 만들면 다르다능!' 삼성SDS에서 맡았습니다. 그런데...
    프로그램, 서버 담당 업체들은 입 닫고 있는 가운데 교육부란 놈들은 나서서 따져 주지는 못 할 망정 '문제 없다. 어쩔 수 없는 초기 시행착오일 뿐이다' 처럼 업체들 감싸주는 헛소리나 하고 있다는 거죠.
    지금 전국 초, 중, 고등학교 학생과 교사들을 몽땅 베타 테스터 만들어 놓고 사과 한 마디 없이 도대체... 아. 혈압;
    일을 이 따위로 진행하는 교육부와 시스템 개발 회사에 대해선 그저 불이라도 싸지르고 싶을 뿐입니다.

    분명 프로그램 개발할 때 교사도 몇 명은 불러다 의견도 묻고 할 텐데 정작 현직에서 neis로 업무를 많이 처리하는 사람을 부르지 않는 게 아닌가 싶어요. 7년된 시스템을 '차세대' 라고 새로 만들어 놓았는데 사용자 편의면에서나 그냥 기능면에서나 나아진 것이 전혀 없는 건 진정 신비로운 일이죠

    삼성SDS, 문제가 정말 많죠.. 무서워서 입 다물고 있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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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소리 2011.07.23 14:12

    445억원 규모 차세대 NEIS 인프라 사업, 삼성SDS 품으로

    2010년 07월 15일 10:46:24 / 백지영 기자 jyp@ddaily.co.kr
    http://www.ddaily.co.kr/news/news_view.php?uid=65815

    올해 공공부문 최대 하드웨어 프로젝트 중 하나로 손꼽히는 교육과학기술부의 차세대 행정정보시스템(NEIS) 운영 인프라 사업에서 삼성SDS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15일, 조달청 나라장터 및 한국교육정보학술원 측에 따르면, 삼성SDS는 입찰가격점수 15.4점, 기술평가점수 76.8점으로 종합 평점 92.2점을 획득해 경쟁사인 SK C&C를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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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소리 2011.07.23 14:17

    차세대 NEIS 운영인프라 구축사업, 445억원 예산 확정
    2010년 05월 30일 14:46:09 / 백지영 기자 jyp@ddaily.co.kr
    http://www.ddaily.co.kr/news/news_view.php?uid=63960

    KERIS 관계자는 “늦어도 6월 9일 이전에는 본공고가 발주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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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달청의 차세대네이스 감리 제안요청서.

    감리까지 받은 프로젝트의 문제 발생시에 감리사는 어떤 책임을 지게 되는가? 도 확인할 필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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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세대 나이스 개발 예산

    약 128억 1년 무상 유지보수. 유지보수 510MM

    삼성 SDS : 88억 5천만

    유큐브(주): 31억 9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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