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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bloter.net/archives/6120

상승기류 탄 AIR, 응용프로그램 2500만개 돌파

                                                                             이희욱 2008. 09. 16

농협 X뱅크

어도비 AIR(에 어)가 출시 초기부터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어도비시스템즈는 AIR 출시 6개월만에 응용 애플리케이션 수가 2500만개를 넘어섰다고 9월16일 밝혔다. AIR는 차세대 웹기술로 주목받는 리치 인터넷 애플리케이션(RIA)을 구동하게 해주는 어도비의 런타임 솔루션이다.

어도비 AIR는 데스크톱 기반의 강력한 컨텐트 환경과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온라인 환경의 강점을 결합한 응용 프로그램 플랫폼이다. 웹과 데스크톱은 물론, 다양한 운영체제나 디바이스끼리 컨텐트와 서비스를 교류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장점이다.

<포춘> 선정 500대 글로벌 기업들도 AIR 도입을 확대하는 추세다. e쇼핑몰 이베이는 AIR 기반의 ‘eBay 데스크톱 서비스’를 내놓은 뒤 6개월만에 100만대 이상의 데스크톱에 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인터넷 포털 AOL은 AIR 기반 ‘톱 비디오 100′ 서비스로, 이용자가 데스크톱에서 원하는 뮤직비디오를 최신 상태로 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미국 나스닥(NASDAQ)도 AIR 기술을 적용해 고객이 증권 구매시 시장 상황을 빠르게 재구성하고 웹과 데스크톱의 데이터를 동시에 열람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 밖에 아틀랜틱 레코드는 AIR 기반 ‘팬베이스’ 서비스로 팬들이 좋아하는 가수의 최신곡을 손쉽게 내려받도록 했으며, 위성방송업체 디렉TV도 내셔널 풋볼리그 일요 티켓 서비스를 AIR 기반으로 구축했다.

국내에선 농협이 ‘X뱅크’ 및 ‘뱅크미’ 서비스를 AIR 기반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현대자동차 경영정보시스템, 교육인적자원부 내부업무시스템 등도 AIR를 활용하고 있다.

박민형 한국어도비 마케팅 총괄 전무는 “지난 6개월 동안 경쟁력 있는 어도비 에어 기반 응용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려는 웹 개발자들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이들을 통해 최신 웹 환경이 탄생되는 것을 목격했다”며 “소셜 네트워크, 미디어와 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브랜딩을 세우는 초기 단계부터 보다 새롭고 경쟁력 있는 서비스와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어도비 에어 기반의 애플리케이션 도입이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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