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zdnet.co.kr/news/enterprise/web/0,39031833,39154928,00.htm
SAP,「웹 2.0 툴」개발에 주력
Martin LaMonica ( CNET News.com ) 2007/01/25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의 주요 기업 SAP의 간부에 의하면 자사는 최종 사용자가 간단하게 협업을 실현시켜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게 해주는 기능을 강화시킬 의향이라고 한다.
이러한 추가 기능은「위키(Wiki)」라 불리는 공유 웹 페이지로 대표되는 웹 2.0 기술, 온라인 게시판, 미니 애플리케이션의 위젯 등을 중심으로 개발되고 있다. SAP 제품을 이용하고 있는 정보 노동자(knowledge workers)간 협업을 용이하게 해주는 것이 그 목적.
SAP Labs에서 선진 솔루션 담당 이사를 맡고 있는 데니스 무어(Dennis Moore)는 “커뮤니티 지향 툴 개발을 목표로 한 것은 팀에서 움직이는 정보 노동자에게 제품을 제공하고 있는 기업으로서 극히 자연스러운 일이다. 고객도 그러한 기능을 바라고 있고 공유할 수 있는 데이터를 축적해 온 기업도 지금 그것들의 활용 수단을 필요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새로운 개인 생산성 툴은 SAP의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스위트 사용자를 대상으로 올해 중반쯤 점차 제공될 예정.
최종 사용자 전용의 협업 기능 강화에 나선 것은 비단 SAP 만이 아니다. 22일(미국시간) IBM도 웹 2.0 전략을 발표하고 블로그나 위키 등의 소셜 네트워킹 기능을「로투스(Lotus)」스위트 및 포털 SW에 탑재시킨 새로운 툴 2개를 발표했다.
사무용 SW의 주요 기업들은 최종 사용자의 생산성 향상에 힘쓰는 것으로 고객측 업그레이드를 촉진하려는 그림자도 내비쳤다. AP는 지난해 판매 목표를 달성할 수 없을 것임을 이번달초에 분명히 밝힌 바 있다.
무어는 “사람들이 대다수의 웹 2.0 툴은 무료일 것이라 전제하고 있기 때문에 SAP는 최종 사용자 전용의 새로운 기능으로써 금전적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방법만 고려하진 않을 것”이라 말하고 “고객 만족도를 올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예를 들면 SAP는 개발한 위젯을 자사의 핵심적인 애플리케이션에 추가하는 대처를 진행시키고 있다. 일반적으로 위젯은 하나의 작업을 실행하는 소형 애플리케이션이란 형태를 취한다.
무어는 이 위젯 덕분에 SAP 애플리케이션의 사용감이 현격히 좋아질 것이라 이야기했다. 고객의 계정 정보가 갱신될 때 팝업되는 위젯을 영업 담당자가 제작하거나 기업 시스템을 검색하는 위젯을 개인의 데스크톱에 설치하거나 하는 일이 가능하다.
무어에 의하면「엔터프라이즈 2.0」이라고도 자주 표현되는 비즈니스로의 웹 2.0 기술 이용에는 기존과는 다른 조건이 뒤따른다고 한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기업에서는 세세한 데이터 시큐리티 및 액세스 관리를 실현해 판매, 주문, 재정 데이터 등의 정보를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으로부터 취득할 수 있어야 한다.
SAP의 사용자 생산성 향상 솔루션 홍보 담당자인 앤드류 카밴스키 더닝(Andrew Cabanski-Dunning)은 “SAP는「넷위버(NetWeaver)」인프라스트럭처에 개량을 실시해 자사의 기존 클라이언트 SW나 웹 기반 클라이언트, 포털, 휴대 디바이스, 위젯 등의 다양한 형식으로 SAP 데이터에 액세스 할 수 있게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SAP,「웹 2.0 툴」개발에 주력
Martin LaMonica ( CNET News.com ) 2007/01/25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의 주요 기업 SAP의 간부에 의하면 자사는 최종 사용자가 간단하게 협업을 실현시켜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게 해주는 기능을 강화시킬 의향이라고 한다.
이러한 추가 기능은「위키(Wiki)」라 불리는 공유 웹 페이지로 대표되는 웹 2.0 기술, 온라인 게시판, 미니 애플리케이션의 위젯 등을 중심으로 개발되고 있다. SAP 제품을 이용하고 있는 정보 노동자(knowledge workers)간 협업을 용이하게 해주는 것이 그 목적.
SAP Labs에서 선진 솔루션 담당 이사를 맡고 있는 데니스 무어(Dennis Moore)는 “커뮤니티 지향 툴 개발을 목표로 한 것은 팀에서 움직이는 정보 노동자에게 제품을 제공하고 있는 기업으로서 극히 자연스러운 일이다. 고객도 그러한 기능을 바라고 있고 공유할 수 있는 데이터를 축적해 온 기업도 지금 그것들의 활용 수단을 필요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새로운 개인 생산성 툴은 SAP의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스위트 사용자를 대상으로 올해 중반쯤 점차 제공될 예정.
최종 사용자 전용의 협업 기능 강화에 나선 것은 비단 SAP 만이 아니다. 22일(미국시간) IBM도 웹 2.0 전략을 발표하고 블로그나 위키 등의 소셜 네트워킹 기능을「로투스(Lotus)」스위트 및 포털 SW에 탑재시킨 새로운 툴 2개를 발표했다.
사무용 SW의 주요 기업들은 최종 사용자의 생산성 향상에 힘쓰는 것으로 고객측 업그레이드를 촉진하려는 그림자도 내비쳤다. AP는 지난해 판매 목표를 달성할 수 없을 것임을 이번달초에 분명히 밝힌 바 있다.
무어는 “사람들이 대다수의 웹 2.0 툴은 무료일 것이라 전제하고 있기 때문에 SAP는 최종 사용자 전용의 새로운 기능으로써 금전적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방법만 고려하진 않을 것”이라 말하고 “고객 만족도를 올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예를 들면 SAP는 개발한 위젯을 자사의 핵심적인 애플리케이션에 추가하는 대처를 진행시키고 있다. 일반적으로 위젯은 하나의 작업을 실행하는 소형 애플리케이션이란 형태를 취한다.
무어는 이 위젯 덕분에 SAP 애플리케이션의 사용감이 현격히 좋아질 것이라 이야기했다. 고객의 계정 정보가 갱신될 때 팝업되는 위젯을 영업 담당자가 제작하거나 기업 시스템을 검색하는 위젯을 개인의 데스크톱에 설치하거나 하는 일이 가능하다.
무어에 의하면「엔터프라이즈 2.0」이라고도 자주 표현되는 비즈니스로의 웹 2.0 기술 이용에는 기존과는 다른 조건이 뒤따른다고 한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기업에서는 세세한 데이터 시큐리티 및 액세스 관리를 실현해 판매, 주문, 재정 데이터 등의 정보를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으로부터 취득할 수 있어야 한다.
SAP의 사용자 생산성 향상 솔루션 홍보 담당자인 앤드류 카밴스키 더닝(Andrew Cabanski-Dunning)은 “SAP는「넷위버(NetWeaver)」인프라스트럭처에 개량을 실시해 자사의 기존 클라이언트 SW나 웹 기반 클라이언트, 포털, 휴대 디바이스, 위젯 등의 다양한 형식으로 SAP 데이터에 액세스 할 수 있게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