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소스 기업들, 대기업들과 겨루기 위해 뭉쳤다
Stephen shankland ( CNET News.com ) 2007/02/15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 회사들이 연합, 각자의 제품들이 서로 호환되어 함께 사용될 수 있도록 만들려는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 이는 강력한 통합 효과를 통해 오라클(Oracle), IBM,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대형 기업들과 경쟁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오픈 솔루션스 얼라이언스(Open Solutions Alliance)라고 명명된 이 집단의 창립 멤버에는, 센트릭 CRM(Centric CRM), 엔터프라이즈DB(Enterprise DB), 재스퍼소프트(JasperSoft), 그리고 스파이크소스(SpikeSource)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 회사들은 이번 동맹이 성립되었음을 이번 주 수요일 뉴욕에서 열리는 오픈 소스 컨퍼런스, 오픈 솔루션 서밋(Open Solutions Summit)에서 공표하기로 했다.
“몇몇 대형 사기업들은 모든 기능을 아우를 수 있는 패키지를 제공할 수 있고 정보 처리 상호 운용적인 측면에서도 상당히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동맹에 참가한 기업 중 하나인 센트릭 CRM의 최고 마케팅 책임자 마이클 하비(Michael Harvey)는 말했다.
하비는 “오픈 소스 애플리케이션 회사 중 그들만큼 통합된 패키지를 제공할 수 있는 회사는 없다. 이 때문에 우리는 힘을 합쳐, 이들 대기업들이 현재 제공하고 있는 가치를 재창조 해내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 예로, 만약 센트릭사의 고객 관계 관련 소프트웨어의 정보를 재스퍼소프트사의 데이터 마이닝 소프트웨어를 통해 분석, 고객들의 기록 중 원하는 정보만을 뽑아낼 수 있도록 만들고자 하는 것이라고 하비는 말했다.
하지만 몇몇 잠재적인 동맹 참여 가능 업체들이 아직까지 참여 의사를 표명하지 않고 있다. 이들 중에는 데이터베이스 판매 기업 MySQL, CRM 소프트웨어 메이커 슈거CRM (Sugar CRM), 리눅스 및 서버 소프트웨어 메이커 노벨(Novell), 그리고 오픈 소스 업계의 간판이라고 할 수 있는 리눅스 및 자바 서버 소프트웨어 메이커 레드햇(Red Hat) 등이 포함되어 있다.
레드햇과 노벨은 사실 마이크로스프트에서 2006년 창립한 인터롭 벤더 얼라이언스(Interop Vendor Alliance)에 소속되어 있다. 이 동맹에는 BEA 시스템즈 (BEA Systems), EMC 등과 더불어, 슈거 CRM, 젠소스(XenSource), 그리고 선 마이크로시스템즈(Sun Microsystems) 등의 오픈 소스 기업들 또한 포함되어 있다.
레드햇(Red Hat)은 지난 화요일 이 동맹에 참여할 것이라는 의사를 표명했다. 레드햇의 사업 중에는 자바를 서버에서 운영하는데 사용하는 소프트웨어인 제이보스(JBoss)와 관련하여 마이크로소프트와 밀접한 관련을 맺는 부분이 있다.
하비는 이번 동맹이 작고, 빠른 기동력을 자랑하는 기업들의 집합체로 시작되었다고 밝히면서, 현재 몇몇 빠진 기업들과 연락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레드햇, 노벨(Novell), MySQL, 그리고 슈거 CRM 등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또 그는 마이크로소프트 또한 우리의 활동을 알고 있으며, 상당한 흥미를 보여 왔다고 덧붙였다.
오픈 솔루션스 얼라이언스는 가이드라인과 최상의 업무 처리 방법 등을 문서화 하는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디지털 신원 정보 관리 부문을 통합하고, 오픈 소스 라이선스 관리 문제를 정리하며, 기술 제휴 파트너 관계를 신중하게 재정립 하는 작업들이 수행될 것이다.
이번 동맹 내에는 정보 처리 상호 운용 부문, 마케팅 부문, 그리고 오픈 소스 커뮤니티 멤버들의 참여 관련 부문에 대한 위원회가 각각 구성되어 있다.
위에서 언급되었던 기업 이외의 창립 멤버에는 어댑티브 플래닝(Adaptive Planning), 콜랩넷(CollabNet), 하이퍼릭(Hyperic), 오픈브라보(Openbravo), 소스포지닷넷 (SourceForge.net), 그리고 탈랜드(Talend) 등이 있다. 그라운드워크 오픈 소스(Groundwork Open Source) 또한 지난 수요일 이번 동맹에 참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Stephen shankland ( CNET News.com ) 2007/02/15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 회사들이 연합, 각자의 제품들이 서로 호환되어 함께 사용될 수 있도록 만들려는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 이는 강력한 통합 효과를 통해 오라클(Oracle), IBM,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대형 기업들과 경쟁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오픈 솔루션스 얼라이언스(Open Solutions Alliance)라고 명명된 이 집단의 창립 멤버에는, 센트릭 CRM(Centric CRM), 엔터프라이즈DB(Enterprise DB), 재스퍼소프트(JasperSoft), 그리고 스파이크소스(SpikeSource)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 회사들은 이번 동맹이 성립되었음을 이번 주 수요일 뉴욕에서 열리는 오픈 소스 컨퍼런스, 오픈 솔루션 서밋(Open Solutions Summit)에서 공표하기로 했다.
“몇몇 대형 사기업들은 모든 기능을 아우를 수 있는 패키지를 제공할 수 있고 정보 처리 상호 운용적인 측면에서도 상당히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동맹에 참가한 기업 중 하나인 센트릭 CRM의 최고 마케팅 책임자 마이클 하비(Michael Harvey)는 말했다.
하비는 “오픈 소스 애플리케이션 회사 중 그들만큼 통합된 패키지를 제공할 수 있는 회사는 없다. 이 때문에 우리는 힘을 합쳐, 이들 대기업들이 현재 제공하고 있는 가치를 재창조 해내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 예로, 만약 센트릭사의 고객 관계 관련 소프트웨어의 정보를 재스퍼소프트사의 데이터 마이닝 소프트웨어를 통해 분석, 고객들의 기록 중 원하는 정보만을 뽑아낼 수 있도록 만들고자 하는 것이라고 하비는 말했다.
하지만 몇몇 잠재적인 동맹 참여 가능 업체들이 아직까지 참여 의사를 표명하지 않고 있다. 이들 중에는 데이터베이스 판매 기업 MySQL, CRM 소프트웨어 메이커 슈거CRM (Sugar CRM), 리눅스 및 서버 소프트웨어 메이커 노벨(Novell), 그리고 오픈 소스 업계의 간판이라고 할 수 있는 리눅스 및 자바 서버 소프트웨어 메이커 레드햇(Red Hat) 등이 포함되어 있다.
레드햇과 노벨은 사실 마이크로스프트에서 2006년 창립한 인터롭 벤더 얼라이언스(Interop Vendor Alliance)에 소속되어 있다. 이 동맹에는 BEA 시스템즈 (BEA Systems), EMC 등과 더불어, 슈거 CRM, 젠소스(XenSource), 그리고 선 마이크로시스템즈(Sun Microsystems) 등의 오픈 소스 기업들 또한 포함되어 있다.
레드햇(Red Hat)은 지난 화요일 이 동맹에 참여할 것이라는 의사를 표명했다. 레드햇의 사업 중에는 자바를 서버에서 운영하는데 사용하는 소프트웨어인 제이보스(JBoss)와 관련하여 마이크로소프트와 밀접한 관련을 맺는 부분이 있다.
하비는 이번 동맹이 작고, 빠른 기동력을 자랑하는 기업들의 집합체로 시작되었다고 밝히면서, 현재 몇몇 빠진 기업들과 연락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레드햇, 노벨(Novell), MySQL, 그리고 슈거 CRM 등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또 그는 마이크로소프트 또한 우리의 활동을 알고 있으며, 상당한 흥미를 보여 왔다고 덧붙였다.
오픈 솔루션스 얼라이언스는 가이드라인과 최상의 업무 처리 방법 등을 문서화 하는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디지털 신원 정보 관리 부문을 통합하고, 오픈 소스 라이선스 관리 문제를 정리하며, 기술 제휴 파트너 관계를 신중하게 재정립 하는 작업들이 수행될 것이다.
이번 동맹 내에는 정보 처리 상호 운용 부문, 마케팅 부문, 그리고 오픈 소스 커뮤니티 멤버들의 참여 관련 부문에 대한 위원회가 각각 구성되어 있다.
위에서 언급되었던 기업 이외의 창립 멤버에는 어댑티브 플래닝(Adaptive Planning), 콜랩넷(CollabNet), 하이퍼릭(Hyperic), 오픈브라보(Openbravo), 소스포지닷넷 (SourceForge.net), 그리고 탈랜드(Talend) 등이 있다. 그라운드워크 오픈 소스(Groundwork Open Source) 또한 지난 수요일 이번 동맹에 참가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