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열린' NHN 서버 밭에서 공급사들 '혈투'
iNews24 강은성기자 esther@inews24.com 2007년 01월 17일
NHN이 지난해 12월 31일부로 한국IBM과의 전략적 아웃소싱(Strategy Outsourcing) 계약을 파기하고 난 후 서버 업체들이 NHN 내에 서버를 '직접' 공급하기 위해 진흙탕 싸움을 벌이고 있다.
이번 아웃소싱 계약 파기로 본격적인 시스템 독자 운영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 서버 업체들이 초기 서버 도입 계약을 성사시키기 위해 서버 가격을 대폭 할인하는 등 출혈 경쟁도 불사하고 있는 것.
NHN은 12월과 1월에 걸쳐 게임 서버 부문과 검색 서버 부문의 시스템 증설을 계획하고, 현재 수백대 규모의 서버를 도입하고 있다.
iNews24 기사 전문
iNews24 강은성기자 esther@inews24.com 2007년 01월 17일
NHN이 지난해 12월 31일부로 한국IBM과의 전략적 아웃소싱(Strategy Outsourcing) 계약을 파기하고 난 후 서버 업체들이 NHN 내에 서버를 '직접' 공급하기 위해 진흙탕 싸움을 벌이고 있다.
이번 아웃소싱 계약 파기로 본격적인 시스템 독자 운영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 서버 업체들이 초기 서버 도입 계약을 성사시키기 위해 서버 가격을 대폭 할인하는 등 출혈 경쟁도 불사하고 있는 것.
NHN은 12월과 1월에 걸쳐 게임 서버 부문과 검색 서버 부문의 시스템 증설을 계획하고, 현재 수백대 규모의 서버를 도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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