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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 또 비정규개악법을 날치기하려고 합니다. 이에 맞서 민주노총에서는 긴급하게 총파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아래는 2006년 2.3 민주노총 총파업 지침입니다.

출처 : http://www.nodong.org/bbs/view.php?id=gong&no=241

1. 비정규 권리보장 입법쟁취와 신자유주의 분쇄투쟁을 위해 헌신하시는 동지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2. 2.3 제2차 중앙집행위원회 및 제13차 총파업투쟁본부 대표자회의에서 확정한 긴급 총파업지침을 아래와 같이 전달하오니 가맹․산하조직에서는 총파업투쟁 준비에 만전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본방침]

1) 2월 8일 오전 10시부터 민주노총 소속 모든 사업장은 전면 총파업투쟁에 돌입한다.
   - 단위노조는 오전에 파업출정식을 개최하고, 오후에 지역별 총파업집회에 참가한다.
   - 지역본부(시협/지구협)에서 주관하는 오후 총파업 집회에 모든 조합원은 참가하고, 총파업 집회 전·후 시간에 반드시 가두행진을 전개한다.
   - 수도권 총파업대오는 매일 오후 2시 국회앞 집회에 참가한다.

2) 2월 7일 수도권 및 전국동시다발 비정규 권리보장 입법쟁취 집회를 개최한다.

3) 단, 총파업 최종지침은 2월 7일 국회상황을 고려하여 총파업투쟁본부에서 전달한다.
2월 10일 이후 투쟁계획은 총파업투쟁본부에서 정기대의원대회에 제출한다.


[세부방침]

1) 총파업투쟁 승리를 위한 전 조직 철야농성을 2월 6일부터 돌입하고 상황실을 설치 운영한다.

- 단위노조, 시협· 지구협, 가맹·산하조직 등은 철야농성에 돌입하고, 1일 상황을 가맹·산하 조직 및 중앙상황실로 보고한다.

2) 총파업투쟁에 전 조합원을 참여시킨다.

- 단위노조는 오전에 파업출정식 및 결의대회, 조합원 교육 및 부서별 토론 등을 개최하여 조합원들의 힘찬 결의를 모아낸다.

- 단위노조별 상징물, 부서별 깃발, 만장, 피켓, 펼침막, 몸벽보, 선전물 등을 긴급 준비하여 오후 지역별 총파업집회 참가를 위한 이동간에 모든 조합원에게 한 가지 이상 실천하도록 한다.

3) 산별연맹은 총파업투쟁 세부방침에 따른 실천지침을 마련하여 산하조직에서 총파업준비에 즉각 돌입할 수 있도록 하고, 총파업투쟁에 돌입하지 못하는 조직에 대하여 조합원들의 연월차휴가, 조퇴투쟁 및 확대간부들을 최대한 조직하여 지역별 총파업집회에 총력 참여토록 한다.

4) 지역본부는 즉각 지역별 총파업투쟁 집회와 가두행진 등 준비를 철저히 한다.


[세부일정]

① 전 간부 교육 및 토론
- 개최일 : 2월 6일
- 방식 : 단위노조 대의원 및 전 간부 및 15개 지역본부 비상확대간부 결의대회

② 비정규 권리보장 입법쟁취를 위한 총파업 투쟁승리 결의대회
- 일시 : 2월 7일(화) 10:00
- 장소 : 국회 (구)한나라당사앞
- 수도권, 단위노조 확대간부 이상  

③ 비정규법 날치기 강행저지와 비정규 권리보장 입법쟁취 총파업 투쟁승리 결의대회
- 일시 : 2월 7일(화) 17:00
- 장소 : 지역별 특정장소, 국회 (구)한나라당사앞
- 방식 : 전국동시다발 지역별 개최, 수도권․충청권․강원권은 국회앞 집결

④ 총파업투쟁본부 중앙지도부 국회앞 철야농성투쟁 돌입
- 시기 : 2월 7일부터 총파업투쟁 종료까지
- 의의 : 총파업투쟁의 구심을 세우고 대 국회·정부투쟁을 선도적으로 전개하기 위하여, 국회앞에서 철야농성투쟁에 돌입

* 기타 정세 등 자세한 사항은 공문철의'긴급 총파업지침 건'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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