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도 벌써 한 달 가까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IT노동자의 2013년은 아직 아름답지 못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해를 넘겼던 양모씨 선고공판은 다시 연기되었습니다.
그나마 결과를 낙관할 수 없는 시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IT노조 위원장의 사퇴로 IT노조 역시도 약간은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2013년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힘든 상황이지만
우리가 함께하는 곳에 희망이 있고 답이 있습니다.
모여서 이야기합시다.
함께 밑그림을 그립시다.
IT노동자가 행복한 내일은 우리가 함께 이야기하고 함께 실천할 때 다가올 것입니다.
장소 : 신림동 장날 호프
신림역 2번출구 50m가량 직진 세븐일레븐 편의점 있는 건물 3층
일시 : 2013년 1월 25일 금요일 19시 30분
(중간에 시간이 비는 분들은 일찍 오셔도 됩니다. 19시부터 자리잡고 기다립니다.)
참가비 : 15,000원
문의 : 02-2068-8514
010-구칠오공-공공삼육(IT노조 사무국장)
조합원은 아니지만 IT노조에 대하여 관심가지고 지켜보는 회원입니다. 물론 IT직종에 종사하구있구요
개인적으로 이곳이 어떤 성향인지 무슨일을 하는지 궁금하여 가입한 이후부터 시간이 맞으면 참석해볼까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이 공지 글을 보고 아쉬워서 댓글 답니다. 모임 공지가 당일날 이루어지네요. ㅡㅜ
"IT노동자가 행복한 내일은 우리가 함께 이야기하고 함께 실천할 때 다가올 것입니다." 라고 말씀하신
위 글 내용에 공감합니다만 이렇게 당일날 하시는 것은 관심 가지는 다른 분들의 참여도가 떨어질 것 같네요.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