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살려고 뛰는 프리 개발자는 너무 서럽습니다.
갑의 횡포에 이렇게 월화수목금금금 일하고 있구, 지금 이 시간까정 일하고 있습니다.
몸이 거의 죽을 지경입니다. 점심 먹은것도 몇시간 지나면 먹은지도 모르겠구
아침에 자고 나면 화장실을 3번 이상 갑니다.
허리가 아프고, 시도 때도 없이 다리에 쥐가 나고, 갑자기 복통이 일어나 입에서 신물이
나올 정도입니다.
갑이 디자인 확정 및 기획, 설계,분석을 한답시구 일정이 2달 미뤄지고, 오픈 한달전에 설계문서를 던집니다.
이걸 다 개발하라구 결국 개발자 죽으라는 거네여.
헐~~~~~~~~~~
개발자는 이렇게 당해야 하나여????
정말 이런 IT나라에선 어케 해야 하는지??
오픈 못하면 개발자 책임인가여?
갑이 분석 설계 잘못하고, 일정이 미루어 진걸 개발자가 그 시간을 채워야 하다니..
일주일에 하루 평균 15시간 일주일동안 일하고 있습니다.
이런 삶은 결코 살아서도 안되고 살아갈수도 없습니다.
정말 한국에서 개발자로 살아가기 힘듭니다.
IT 세상이 변하길 빕니다.
- 변하는 IT 세상을 꿈꾸며 또 24시 목욕탕으로 갑니다.
왜 그렇게 일하죠? ㅡㅡ;
적당히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