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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기술자 신고제를 듣고 나서 참 어이가 없었다.

국가가 기술자의 경력을 증명한다고 한다.  단순 탁상 행상상으로는 좋아 보인다. ..

그러나 정작 기술자들은 정말 황당한 제도이다.

왜 SW만 기술자 신고를 받는가???

직업에는 수 많은 종류가 있다. 그 중에는 일반적으로 말하는 전문직 한쪽 분야를 깊게 파고 드는 사람들을 말한다.

그럼 그 수 많은 전문직에 국가가 전부 신고제를 받아야 할것이다.

일단 의사를 생각해 보자. 의자 자격증을 타고, 몇 년동안 놀다가 한 1~2년 다시 의사 라는 직분에 충실했다면

그 사람들은 자신의 경력을 실제로 그 직분에 충실한 1~2년이라고 말할것이다.

물론 개인 병원을 차리면 그 경력이라는게 무의미 해진다. 단지 나이가 좀 있으면 경력이 좀 되겟지 하는 정도이다.

변호사도 마찬가지다.

그럼 왜 하필 SW 인가?? 

이부분에 곰곰해 생각해 봤다.

IT는 실제로 노조가 없다고 본다. 만약 IT노조가 존재하여 대량 파업을 하게 되면 아마 국가 기본이 멈춰버릴것이다. ...

그렇기 때문에 실제로 IT노조를 인정하지 않은것일거다.  그럼 왜 SW기술자를 신고하라고 했을까?

1차적으로 좋은 의미로 실력이 있고, 능력이 있는 사람을 국가가 잘 관리하면 유사시( IT전쟁?) 모든 국가의 이익에 충분히

반 한 말한 매리트가 있을 것이다.  또한 초보와 고수의 차이를 알수 있어 변별력이 뛰어 나게 선별하여 적정 인원을 적제 적소에

사용할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반대로 생각하면 SW기술자는 인간이 아니라. 하나의 소모폼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대충 적은 돈에 일 많이 시켜 먹으면 그만이라는 생각...생각 그 생각을 하면 울분을 삭히지 못한다.

일반적으로 SW쪽에서 일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잦은 야근에 문제가 생기면 24시간 대기하며, 새로운 해킹이나 기타 문제가

생기면 모든 책임을 떠 않는다. (물론 개인 실수를 제외)  이런듯 SW는 솔직히 취약 노동 계층이다.

간단히 생각하면 너네 경력 없이니까 돈 조금 받고 일 많이해 !!

라는 단순 원리인것이다. 정말 부끄러운 정책이다.....

아마 시간이 좀 지나면 국가 기관이나, 관공서 일을 할때면 무조건 SW기술신고서를 가져오라고 할것이다. 

그게 없으면 아마 작업이 불가능 할것이다. 만약 실 경력 10년이 자격 증명을 못하는 5년이 있다면 그 사람은 5년짜리 경력인 사람인것다. 

..참 대단한 나라다...

이건 아무리 생각해도 헌제에 신고하면 불법으로 판명이 나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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