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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선배님들!!

취업관련 조언을 부탁드리고자 이렇게 글을씁니다.


저로 말씀드리자면 경기도 2년제 대학을 졸업하고 27살의 늦게나마 개발자가 되고싶은 취업준비생입니다.

흔히 몇몇 선배님들이 국좀이라 말씀하시는 6개월 짜리 국가지원 학원을 수료한 상태이며 java를 위주로 배웠습니다.

수료 프로젝트로 작은 쇼핑몰을 구축하였고 세부내용은 MVC패턴을 이용하여 구축하였고 DB는 MYSQL,웹쪽으로 javascript,jsp,jquery를 통해 ajax를 이용한 무한스크롤과 ajax와 cos를 이용한 파일 업로드 기능을 구현한정도입니다.


현제 저정도 실력은 길거리에 널려있는 모래알 많큼 많다는것은 알고있습니다.

그래도 개발을 배우고 싶어 si업체쪽으로 지원을하는 중이지만 5번정도의 면접만 보고 아직 이렇다할 연락은 없는 형편입니다.


이사이트를 통해 몇몇 정보를 알긴했지만 저정도의 개발자 지망생은 회사에서도 별로 뽑는것 같지 않아서 여쭙겠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면접을 결과 대체로 이런회사들이였습니다.


1 한달무급의 회사.

2 경력뻥뛰기 2~4년

3 연봉 최저 1800 최고 2000

4 퇴직금 연봉에 퇴직금포함

4 복리후생 : 도서 지원금


뭐...위에 말한 네가지 보다 좋은회사도 있지만 대체로 저위의 네가지정도를 말씀하시더군요


길게 썻지만 제가 여쭙고 싶은것은 저정도의 신입개발자 지망생은 위의 명시된 네가지의 조건을 안고서라도 일단을 보도방 혹은 인력파견업소라고 선배님들이 말하시는 회사라도 들어가서 2~3년정도 경력을 쌓고 나오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아예 C나C++을 추가로 공부하던지 아니면 java쪽을 추가로 6개월에서 1년정도 추가로 공부하여 취업준비를 하는게 나을까요?


주변에 프로그램쪽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없어서 도움을 받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작은 조언하나라도 소중하게 듣을터이니 선배님께서 제가 묻지않은 질문이라도 조언을 해주신다면 뼈에 세기겠습니다.


너무 답답해서 두서없이 길게쓴점 죄송합니다.

읽어주신선배님들 감사합니다.


  • ?
    노란고구마 2014.09.23 22:12

    경력 뻥튀기 이력을 받아들고 프로젝트 인터뷰에 가서 '마치 내가 참여한 프로젝트인 듯 연기' 하는 것이 생각만큼 쉽지않습니다.

    대충 물어도 알아듣고 대충 답이 나와야 되는데.... 저는 그게 안되더군요.

    그런거 참고 뻔뻔하게 일 시작할 자신이 있다면 보도방이라도 가시길 추천.. 아니, 말리지는 않겠습니다.


  • ?
    라이센스이용 2014.09.24 18:58
    보도방이라도 가시는게..2번이 나아요. 공부더하는거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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