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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하반기 상반기 대기업/공기업 전산직으로 취업준비하면서 연속적인 서류광탈과 필기광탈을 느끼면서

심리적 많이 지친거같네요... 그래서인지 빨리 취업을 하고 싶기도 합니다. 


사람인을 통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취업준비하려고 하는데...지금처럼 계속공부해서 스펙을 쌓아가야하나...

체념하고 중소기업이라 들어가야하나 엄청 고민되네요...


언어실력이 완저 젬병입니다. -_- 다시 처음부터 공부해야하는 수준입니다....


지역은 인천/대구/부산 쪽입니다. 올해26살남자입니다


스펙은 

국립대학교 컴공편입 (지거국아님 걍국립대) 3.8 

앱개발공모전 개발부문 장려상 - 이름만 껴서 갔습니다...

정보처리기사,워드1급 외에 잡자격증 2~3개

토익 650....


궁금합니다. 그 어떤 의견도 좋으니 선배님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 ?
    제로냥 2015.02.25 15:25

    완전 젬병인데 왜 굳이 어렵고 힘든 프로그래머 하려고 하시는지 이해할 수가 없네요

    적성에 안맞으면 그냥 근처 공장에 생산직 뛰세요

    돈도 더 많이 벌고 좋은데 현대자동차 생산라인이나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쪽이요~


    스스로 개발을 할 줄 모른다고 하시고, 마냥 "돈벌고 싶어요" 이건 3살짜리 애도 아니고......하아

    돈을 벌 수 있을 만큼의 능력을 갖고 있거나, 금방 개발능력을 키울 수 있을 정도로 열정도 있고 적성에도 맞거나

    둘다 아니라면 그냥 접으세요....


    게다가 중소기업을 체념하고 들어가신다구요??

    중소기업에선 개발 못하고 그냥 앉아만 있는 직원을 뽑을거 같아요?????


    뭔가 잘못 알고 계신거 같은데 오히려 반대에요.


    제가 LG CNS에 파견나와 있는데 LG CNS직원들은 개발 한번 해본적 없고, 툴 한번 다룬적 없이 취직 해놓고

    교육 받아서 막 개발 시작하는 초짜들이 정직원들이 있어요...


    하지만 중소기업 업체에선 다 일당백으로 혼자서 개발하고 운영하고 커뮤니케이션 하고 계획 짜서 일 해야되요.

    왜냐구요? 업무 프로세스가 제대로 안잡혀 있는게 대부분이고 기반 소스도 다져져있지 않아 있으니까요.

    헤딩하면서 직접 부딪히며 개발하고, 스스로 회사와 함께 성장해야 한단겁니다. (팀장이 조언 정도는 해주겠죠)

    못하면 바로 짜릅니다.

    돈이 남아도는 대기업도 아니고, 가능성 보고 직원한테 월급 줘가며 키운다고 금전적 손해볼 중소기업은 없어요.

  • ?
    이제운 2016.08.15 21:51

    능력이 없는데 대기업 간다는건 진짜 애송이다. 현실을 좀 알아야지... "일을 못하는데 돈은 많이벌고 싶어요." 역지사지로 생각해봐서 어느 기업이 이런 사람을 쓰고 싶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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