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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1 21:02

권고사직당했습니다.

조회 수 1949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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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참 토로할때가 없어서 여기에다가 글이라도 씁니다. 너무 어이가 없네요.

12월달에 애드캡슐소프트란 회사에 정직원으로 들어왔습니다.

서울쪽 회사더군요 어느정도 업력도 있고 직원수도 있어보이길래 안정적인거 같고

나주 혁신도시쪽에서 근무할사람 뽑길래 근무조건도 맞고 해서 입사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입사했는데 본래 투입해야할 사이트에 자리가 안나서 가질못한다고

다른 프로젝트 두달간 하라더군요 알았다고 해서 프로젝트 끝날떄쯤 사장이

갑자기 나주쪽에 일이 생기질 않는다고 서울로 올라가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전 서울에 연고가 없으니 집문제와 출장비정도 해결해주면 올라간다고 했는데

알아본다고 하더니 다음날 갑자기 연락와서 일이 안날거 같다 기약이 없단 식으로 말을 하면서 이번달 월급은 줄테니 이번주까지만 하고 다른데 알아보라고 하더군요

황당했지만 욱해서 그냥 알았다하고 끊었는데 여튼 기분이 영 아니더군요

이럴거면 왜 정직원을 뽑았는지 참 ㅠㅠ

 

실업급여 문제도 그렇고 앞으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게 좋은지 조언좀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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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류 2015.02.13 08:41

    사직을 권고하였고, 그에 응했으니 합의하에 권고사직이라고 보이네요.

    실업급여는 이직일 이전 18개월동안 당회사와 전 직장에서 180일 이상 일했고, 전 직장 퇴사 이후 실업급여를 지급받지 않았다면 가능합니다.


    회사에서 권고사직으로 퇴사하였다고 신고해야 되는데요... 회사에서 거짓말하면 녹취등 입증자료등이 필요할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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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로냥 2015.02.25 15:32

    정직원이 왜 정직원인데....정당한 퇴사 사유가 없다면 퇴사 시킬수 없는데 왜 그러셨어요...;;;


    그냥 본사 출근 꼬박꼬박 하시면서 이직자리 알아보시구 월급은 주면 받구 아니면 어쩔수 없구 그렇게 하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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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m128 2015.03.09 17:00

    헉 ㅠㅠ 당황스러우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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