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ㅅㅂ 사장이 밀린돈 책임지겠다고해놓고는 시간만 질질질 끌더니 채당금 신청못하게 1년을 끌었네요....
전 이회사 하나로 인생이 다 바뀌었습니다.
내 위에 과장은 횡령으로 짤리고 혼자서 삽질하고 남들 회식할때 나는 저녁도 못먹고 일하고...
정말 열심히하자라고 맘먹고 한달밀려도 참고 했더니만.. 몇달씩 밀리고...
결국은 빚져가면서 회사 다니고... 그러다 그만두고 프리뛰고... 프리해도 빚갚는데 몇달걸리고...
개발자 여러분... 머 개발자라는 직업이 아니더라도
한달밀리면 그한사람만 밀리겠습니까??
다른 여러사람들도 못받을꺼고..그게 한달밀리면 천만원이 될지 2천만원이 될지 그금액은 알수없으나
한달밀리면 그회사 그냥 미련없이 나오십시오...
더 많이 밀리면 금액만 커지고 그회사는 더욱더 갚아나가지 못할껍니다.
그래도 그나마 오래다녔었던 회사라... 배신감과 먼가 모를 씁쓸함이 가슴을 답답하게 해서 글 좀 적고 갑니다.
前 재직자로서 아주 마음이 아프네요~ 제가 일할때는 이정주씨가 대표였는데... 지금은 회장이죠?
정말 좋지 않은 결과가 났지만 그래도 엄청나게 배운 점이 많았던 기업이었습니다. 부디 남아 있던 사람들이 모두다 건강하기를 기도하고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