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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농학파와 중상학파라는 말은 다들 아시죠?

실학자들이 주장하던 위 내용은 사실 같은 얘기입니다. 어느 쪽에서 주도권을 갖느냐가 조금 다르긴 하지만, 농업을 중심으로 생산물의 가치를 높히는 것과 상업을 중심으로 생산물의 가치를 높히느냐의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재넘어 마을에 가서 생산물을 판매하면 지금 팔고 있는 것보다 30%를 더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이 10% 비싼 값에 생산물을 구매해서 재너머로 옮기는데 10%의 비용을 들이고, 10%는 자신이 차지하는 것이 당연한 것 이라는 거죠.
어느 생산자는 자신이 직접 옮기면 30%의 이득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하고 직접 생산물을 옮겼습니다. 옮기던 중에 시장에서 산 나귀가 죽고 말았습니다. 혼자서 옮기던 물건을 놔두고 떠날 수도 없어 몇일을 고민만 하다가 지나는 사람들에게 한뭉탱이씩 싸게 팔았더니 원래 팔던 가격의 50%만 받고 팔았습니다. 하지만,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이듬해 또 한번 나귀를 끌고, 아들과 함께 재를 넘었습니다. 이번에는 그곳에서 25% 비싼 값에 팔았지만, 결국 잔금은 입금이 되지 않았고, 어디에 호소를 해야하는지도 몰라 몇일을 주막에서 지내며 관아에 신고를 했지만, 그런 사람은 이 마을에 없고 죄인을 찾을 방법이 없어 계약금으로 받은 돈마져 모두 써버리고 집으로 돌아옵니다.

저는 언제나 아웃소싱업체와 함께 작업을 합니다. 제가 가진 것은 100이고, 여기에 10을 더 받고, 아웃소싱 업체는 20을 받아 경비와 이익을 챙깁니다.

이곳에 아웃소싱 업체에 대한 비방이 난무하는 것에 경악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자신이 받은 것은 모두 잊고, 준것만을 생각하고 있으니 마치 거지 새끼들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누군가에게 백원을 줬더니 2백원을 달라고 하고, 그것도 줘받더니 3백원을 달라고 해서 안주겠다고 하니 돌을 들고 덤비는 거지새끼들 같습니다.

"군자도 미워하는 게 있는가?" 라고 자공이 묻자.
공자가 답했다.
"미워함이 있다."
다른 사람의 좋지 않은 점을 떠들고 다니는 사람,
윗사람을 헐뜻는 아랫사람,
용감하지만 예의, 염치가 없는 사람,
자기 주장은 적극 펴면서도 고집스러워 다른 이의 말은 듣지 않는 사람을 미워한다.
- 논어

개발자들이 이렇게 한심한 사람들이라는 것을 본 내 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너무들 하십니다. 이 사이트를 본 다른 이들은 나 역시도 이들과 같은 개발자의 한 사람으로 보게 될 것이 두렵기만 합니다.

정신줄 놓고 사는 이 사람들이 정녕 개발자들이라니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 ?
    anonymous 2013.12.27 14:16

    법적 용역 수수료는 10% 입니다만. 단가공개를 안하니 10프로를 떼는지 20프로를 때는지 바이패스 하는지 알수가 없죠

    700을 받는다면 법적으론 10프로 이내의 수수료만 챙겨야합니다. 그이상을 챙긴 업체가 있다면 그들이 감옥을 가야죠.

  • ?
    anonymous 2013.12.27 14:30

    http://cafe.naver.com/hrclick/6469


    헤드헌터의 경우 연봉의 20%라고 되어있네요?


    말씀하시는 알선 수수료는 고객사에서 10% + 개발자에게서 10%로 되는 거 아닌가요?


    제가 정말 몰라서 물어보는 겁니다.


    보통 부동산 중개업자는 사는 사람에게 0.5%, 파는 사람에게 0.5%를 받는 거 아닌가 해서요.


    10%라는 근거자료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20%가 맞는 것 같다는 자료를 저처럼 지식인에서 찾아오지 마시구요.


    저는 그런 분야엔 무식해서, 유식하신 분께는 좀 신빙성 있는 답변을 기대해 봅니다.


    (제가 오늘 꼬일데로 꼬였네요... 이해해주세요.)


    물론, 20%는 터무니 없죠. 제가 생각하는 적정수준은 15%내외입니다.


    초급의 경우는 15%라해도 50만원이 안되고, 고급의 경우 15%라 하면 200이 넘으니,


    고급은 12% 수준이 되고, 초급은 17% 수준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고급은 130, 초급은 70정도가 되는 것이죠.


    그 안에서 기간이 짧으면 개발자에게 더 많이 보내기도 하구요.


    프리랜서 오래하다보면 원청과의 계약서를 보게 될 일도 있습니다. ㅎㅎ

  • ?
    anonymous 2013.12.27 15:06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32428&yy=2012

    일용직 관련 기사긴하나... 법정소개비 는 똑같죠.  인력만 소개 해주니 말이죠.

    그래도 궁금하면 법정소개비로 검색해보세요.

  • ?
    anonymous 2013.12.27 15:43

    하고픈 말은 많은데, 자중하겠습니다.


    아웃소싱 업체는 개발자만을 위해 인력만 소개해주지 않습니다. 제가 수년간 무급휴가가 없었던 것은 모두 그들의 노력이었습니다.


    그들의 가치와 노력을 이해하는 사람만 많은 급여를 받고 있는 것이 아닌가하는 편협한 결론을 내려봐도 될 상황인듯하네요.

  • ?
    anonymous 2013.12.27 15:58

    이건 또 뭔 헛소리? 직업소개소- 아웃소싱업체-용역업체 다같은 말입니다.  자료 제시하니 뭔가 있는척 꼬랑지 내리기는...

    한가지더 참조 하자면.. 고용기간이 3개월 이상일경우 3개월치에 대한 총금액의 4프로(구직자인경우) 밖에 징수 못합니다

    편법으로 10프로를 땐다고 한들 딱 3개월치에만 수수료 때고 그 이후금액에 대한 수수료는 못때는거죠

    법대로하면 감옥은 누가가야되죠?

  • ?
    anonymous 2013.12.30 18:13

    그렇군요.

    그럼 님께서 10개월 작업 진행하시고, 철수하실 때 고소를 한번 해 주세요.

    많은 개발자들을 위한 판례를 만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바람직한 개발자 생태계를 위해 노력해주십시요.

    누군가 나서주길 바라지 마시고, 직접, 한번 부탁드립니다.

  • ?
    위장천사 2014.01.02 13:18

    당신이 상도가 어떻구 감옥이니 어쩌니 헛소리 하니 하는소리 아니요? 법도 안지키면서 상도는 무슨 ㅋㅋ 웃겨서..

    막말로 갑은 재계약을 원하는데 당신네들이 개발자 단가를 못맞춰주니 보도방 빼고 계약하는거 아니요?

    글구 보통 그러면 갑이 보도방 빼고 계약하자고 하지 프리들이 갑한테가서 빼고 계약하자고 그래?

    갑한테는 찍~소리도 못하면서 계약끝난 프리한테 상도니 쓰레기니..ㅋㅋㅋ 아오~ 웃겨..

    상도를 따질려면 갑한테 가서 따지던지. 아니면 단가를 맞춰주던지... ㅋㅋㅋㅋ 갑한텐 빌빌 기면서.. ㅋㅋㅋ

  • ?
    anonymous 2013.12.27 14:15

    제가 아는 프리랜서 분들 중 이런 분들 정말 손에 꼽습니다. 상식이 통한다고나 할까요?

    세상사가 그렇듯 서로의 입장에 대해 역지사지 해보고 상식선에서의 자잘한 이익과 손해에 대한 이해.. 그런것들이 이 게시판에서는 통하지 않습니다.

    이곳에 언젠가 회사 입장에 대해 생각해보자는 글 올렸다가 다구리만 당했던 기억이 나네요

    저는 회사 사장도 아니고 그냥 여기서 말하는 아웃소싱업체에서 일하는 내부개발자 출신  pl쯤 되는데요

    저도 개발자고 개발자의 사정 나름 충분히 이해한다고 생각했는데 이곳에선 아니더군요


    프리랜서분들하고 플젝 뛸때 뒤통수 맞는 경우 정말 많아요.  여기 개인적인 경험 올리시는 분들은 그냥 개인적인 몇번의 경험이지만 저같은 경우 한달에 두세명 꼬박꼬박 뒤통수맞습니다. 그 책임 저와 저희 회사가 고스란히 지는거고요

    물론 그런것 때문에 중간에 마진 챙기는 것이지만 그 마진으로 사실 정상적인 프로젝트 수행하기 힘듭니다.

    때돈을 번다고요? 그냥 웃어주고 싶네요 100개 회사중 1~2개쯤 되려나?

    글고 그런 회사들은 이미 메이저로 성장하거나 대기업의 자회사 비스무리 한곳입니다.


    우리나라 아웃소싱 프로젝트 중 단연컨데 수익성 좀 있는 프로젝트 10% 미만입니다.

    다 울며 겨자먹기로 하는거에요

    저희회사가 내린결론은 결국 프리랜서 왠만함 쓰지말자 입니다. 제 주위 업체들도 다 마찬가지고요..

    글쓴이 같은 프리랜서 분들만 있다면 정말 일할 맛 나겠네요..진심임

  • ?
    anonymous 2013.12.27 14:40

    감사합니다. 작성자 본인입니다.


    어떤 개발자는 프로젝트가 성공하는 꼴을 본적이 없다고 말하더군요.


    저는 제가 참여한 프로젝트가 실패하는 꼴을 못봤습니다.


    물론 회사가 충분한 이익을 못보는 경우는 있었지만,


    거의가 제 능력 밖의 정치적인 부분에서 발생하는 일이었습니다.



    번외의 얘기로...


    어제 연장 계약과 관련해서 아웃소싱 업체에서 왔었습니다.


    출장비가 급여에 모두 포함되어 내년엔 세금 폭탄 맞을 것 같다는 얘기를 전달했습니다.


    아웃소싱 업체 사장님이 출장비 부분은 모두 비용으로 처리해주겠다고 하셔서 2013년도 수입을 상당히 줄여서 신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웃소싱 업체는 이런 곳입니다. 다른 분들은 모르는 분들이 많은 것 같네요.


    경제적인 여건이 어려운 개발자분들껜 세금을 적게 내려는 저의 노력에 미안함을 느낍니다.


    하지만, 그렇게 얻어진 이익의 일부는 노무현 재단에 기부금으로 내도록 하겠습니다.


    또 일부는 후배 개발자들 술사주겠습니다.


    이해바랍니다.


    제 글을 제가 적은 것보다도 많은 이해를 하시고 동참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anonymous 2013.12.27 14:41

    맞아요..님의 말도 맞는 말이에요.


    아무래도 게시판이 너무 노동자 중심으로..움직이는 것이 불만이신거죠?^^;;


    그건..님이 이해를 해주셔야 겠네요. 여기는 노동 조합에 있는 게시판이니깐요 ^-^; 아무래도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 하는 노동자 의견을 먼저 듣게 되네요..


    다들 의견은 있는것인데요.. 어찌보면 그도 당연 한것이 피해를 안입은 분은 괜찮다고 봅니다만, 피해를 입은 당사자는 하늘이 무너지는것 같고 땅이 솟는 고통을 겪고 있을수도 있는거잖아요?  글구 대한민국 누구나 익명으로 글을 올리는 게시판이니..얼마나 다양한 사례가 있겠어요? PL이시니 프로젝트 많이 뛰어 보셨겠지만.. 모든 프로젝트를 다뛰신것이 아니잖아요?


    피해자가 있는데 나는 피해를 안입었으니 넌 괜찮은거야! 이럴순 없잖아요 ^^;;


    두가지만 축약해서 부탁드릴게요.


    1. 이곳은 노동조합 게시판입니다.

    2. 피해 입은 노동자들이 주로 글을 쓰는 곳입니다.(하지만 다른 분도 글을 쓰셔도 되는데..흥분하셔서 오바 해서 쓰시면 이야기가 잘 안통해요 ㅠ.ㅠ)

  • ?
    anonymous 2013.12.27 14:52

    죄송합니다. 자중하겠습니다.


    (사실 충분히 적은 것 같기도 하구요)


    노동자의 편에 서는 것은 적극 찬성합니다. 저도 힘이 되고 싶습니다. 실제로 유사하게 노력했던 적도 있었구요.


    하지만, 임신한 여자가 유명 체인점에 가서 종업원에게 심하게 하다가 종업원이 한마디 했더니 다음날 "임부 배를 거둬찬 카페XX"라는 식의 글이 신문에 올라오는 것도 답답한데, 그것이 가장 논리적으로 명확한 직업군이라 믿어지는 개발자 집단에서 나온다면 저는 너무 부끄러울 것 같습니다.


    옥석을 가리기에는 노동조합의 설립 목표가 부합되지 않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자중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 ?
    anonymous 2013.12.27 14:54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정도가 좀 심해요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만일 아웃소싱업체들끼리 모여서 익명으로 프리랜서들 실명으로 까면서 이 프리는 실력이 엄네.. 이 프리랜서는 뒤통수치네..

    이런 게시판 모두 공개로 열어 놓아보면 아마 미치고 펄쩍 뛸 프리들 한 둘 아닐겁니다.

    노동자가 약자라서 이런 게시판 괜찮다고요?

    제 생각에 적어도 이 업계에서 노동자 약자 아닙니다. 오히려 일반적인 인식이 사회적 약자이기때문에 법률적으로 노동자를 먼저 보호합니다.

    더군다나 이게시판 모든 검색엔진에 공개됩니다.

    매일 "이회사 어떤가요?" 올라옵니다.

    그들이 과연 무엇을 알고 싶은지 모르겠지만 어설픈 경험, 주워들은 애기들로 난도질 해대는 모습보며 분노마저 느낍니다.

    조금 신중히.. 조금 상대방을 배려하는 게시판 문화가 되길 바라지만..

    여긴 아니어요 일단 anonymous 부터가 글러먹었음 이런류의 익명게시판이 아직도 존재한다는거 자체가 이해안됨

  • ?
    anonymous 2013.12.27 14:59

    어? 이건 제가 적은 글 아닙니다. 히스토리를 봐서는 마치 제가 적은 글 같이 보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확신시켜드립니다.


    어는 앞서 "자중하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글 적으신 분께 드리는 말씀이 아니라, 지금까지 저의 글을 읽으셨을 분들과 위에 제가 놓히고 있는 부분을 일깨워 주신 분께 드리는 글입니다.


    저는 그만 두려 하는 상황에서 다른 분이 바통을 이어받으면 저만 입장이 난처해지는데요.


    어찌해야 할런지... 쩝...

  • ?
    anonymous 2013.12.27 15:05

    모든게 anonymous의 문제일뿐..ㅋ 저도 그만할께요 IT업계가 정상적으로 성장하고 모든 개발자와 개발회사가 행복한 세상 저도 꿈꿉니다. 다들 화이팅해욤

  • ?
    anonymous 2013.12.27 15:16

    옙!

    우리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를 위해 노력합시다.

    화이팅! 아자아자!

  • ?
    anonymous 2013.12.27 16:15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31001122207&type=det

    오죽하면 이런법안만들려하는데 초치는 소리 쫌 하지 맙시다.

  • ?
    anonymous 2013.12.27 16:22

    하도급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아웃소싱 얘기 하는 겁니다.

    아웃소싱과 하도급의 차이를 모르시는 분이 뒤늦게 논쟁에 참여하고 싶으신가 봅니다.


    법안 통과 될 수 있도록 저도 돕겠습니다.


    아웃소싱이 50%이하로 갖도록 해야 한다고 발의한 법안은 아니죠? 하하하...

    웃자고 한 얘깁니다. 힘내시고, 함께 노력해주세요. 화이팅~!

  • ?
    anonymous 2013.12.27 16:30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3060602019960746001

    요것까지 붙혀줘야하나?저 발의에는

    하도급자에 인력파견업체 까지 포함한 구조임 알고서 말합시다..

    그리고 아웃소싱이 원래 뭔뜻인지는 알고서 애기하시는거?

  • ?
    anonymous 2013.12.27 16:44

    하하... 그렇군요.

    하도급 얘기를 왜 꺼내셨나 의아했는데, 그것만은 아니었나보군요.

    네... 수고하십시요.


    (글 퍼다가 옮기는 치들을 좀 알지. 지 생각은 없고, 구미에 맞는 남들 얘기 옮겨 놓으면 자신도 그렇게 훌륭한(?) 사람으로 여겨지리라고 믿는 그런 치들을 내 좀 알지. 아무것도 정리도 못하면서 끝까지 자신이 옳다고 말하는 사람들... 반대 의견을 말하는 사람보다도 생각이 없는 그들에게 내 인생의 소중한 시간을 낭비할 필요는 없으리라는 결론을 내리고 살아간지 오래라나 어쨌다나... 음냐음냐... 앗싸... 퇴근 40분전~)

  • ?
    anonymous 2013.12.27 16:51

    일기는 일기장에...

  • ?
    anonymous 2013.12.27 16:57

    넵...


    악플보다 나쁜 것이 무플이라고 생각하고 있어 일일히 답변하고 있었습니다.


    불편끼쳐 죄송합니다.


    그런데, 연배가 상당히 높으신 것처럼 느껴지는데 이곳을 이용하시는 개발자 분은 아니시죠?

  • ?
    anonymous 2013.12.27 17:24

    아웃소싱 업체 비난하는 글 제대로 읽어보고나 이 글을 쓰신겁니까?

    이유없이 비난하진 않습니다..

    가장 흔한 이유는 자신이 제공한 노동의 댓가를 지불하지 않은 업체들이 많아서입니다..


    프로젝트의 진행관리로 인한 성공과 실패는 우리나라 SI에서는 복불복입니다..

    글쓴분이 한 프로젝트는 매번 성공하셨다 하지만..전 운이 좋아서라고 표현하겠습니다..

    이 땅의 많은 개발자들이 아직도 불합리한 야근과 특근에 시달리고 있는데..

    글쓴분은 이런 이상적인 얘기나 주구장창 읊어서 머하시려는 겁니까..?

    업체 비난하지 말라..네 능력문제다..이런 겁니까..?


    자신의 경험에만 기준을 두어 내 얘기 아니라고 함부로 말하는게 아닙니다..

    아직도 초보 개발자들은 능력없는 PM이나 PL 만나 불합리한 야근을 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 PM이나 PL은 미안해 하는 맘 없이 쓰잘데기 없는 권위주의적 사고에 빠져 있는게 작금의 현실입니다..

    당신의 현실은 그렇지 않다고 해서 남의 현실까지 부정하는겁니까..?

    경력이 17년차면 머합니까..? 인격은 거기에 따라가질 못하고 있는데..

    남의 현실이 내 현실이 될 수도 있다는것을 17년차의 머리로써는 도저히 생각할수 없는겁니까..?


    경력얘기하시지 마세요..정말 경력이 많음 모합니까..?

    생각과 인격은 거기에 따라가질 못하는데..


    저..당신보다 경력 짧습니다..11년차에요..

    그러나 항상 중도적인 입장을 취합니다..

    내 현실과 남의 현실은 항상 다르다는 것도 압니다..

    오늘도 내 옆자리에 있는 반프리 정직원은 회사 관두겠다고 하는데..사장에게 이상한 협박 받고 있는게 작금의 현실입니다..

    이런 현실에 처한 동료에게 머라 하실껍니까..?

    내 일 아니니까..이딴 얘기나 하실겁니까..?


    업체를 무조껀 까지는 않습니다만..까야 할 업체에는 까야하는겁니다..

    그래야 다른 개발자들이 피해를 보지 않는겁니다..

    당신 얘기는 나도 당해봤으니 너도 당해봐라..머 이것과 다를게 없자너요..


    정말 경력이 아깝습니다..정말루..

  • ?
    anonymous 2013.12.27 17:44


    불합리한 야근은 어떤 것인가요? 아래의 상황 아닌가요?

    "제가 실력이 없으니 시간으로라도 때우려고 야근합니다."
    "지방에서 올라왔는데, 퇴근해도 할 일도 없어서 야근합니다."
    "팀장에게 잘 보이려고 야근합니다."
    "야간에 아르X이트 할 일이 있어 야근합니다."
    "불똥이 언제 튈지 모르는데, 나만은 피해보려고 야근합니다."
    "시키는 데로 하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야근합니다."
    "남들이 야근을 하니까 나도 하지 않을 수 없어 야근합니다."


    야근하지 마세요. 일이 산더미인 것은 계획과 자원 확보가 부족해서 그럽니다. 그냥 퇴근하세요.

  • ?
    위장천사 2014.01.02 13:33

    이분 진짜 개발자 맞나? 불합리한 야근?  진짜 뭔지 몰라서 저딴글 싸질러놓은거?

    "일정이 단축되었습니다. 야근합시다"

    "요구사항이 추가되었습니다 야근합시다"

    "갑이 눈치를 줍니다 야근합시다." 등등등

    이 모든것 중에 야근에대한 수당없이 야근해야합니다 << 요게 불합리한 야근이라는겁니다.

    그냥 퇴근하시라~~ 몰론 요즘 분위기가 칼퇴이긴 하나 아직 많은곳에서 불합리한 야근을 하고.

    그에 대한 협박으로 철수 시킬꺼다~ 란 전제를 끼고 하지..

    하다못해 칼퇴하며 버티면 송출업체 사장한테까지 전화오지~"좋은게 좋은건데 야근좀 해주세요~~"

  • ?
    anonymous 2013.12.30 12:59

    "아웃소싱 업체 비난하는 글 제대로 읽어보고나 이 글을 쓰신겁니까?"라고 말씀 하신 분께...


    귀하의 글이 거의 유일하게 반대의견을 적절하게 피력하고 있는듯합니다.


    하지만, 질문이 많아 모두 답변드리지 못함을 양해바랍니다.


    한가지만 더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나도 당해봤으니 너도 당해봐라"가 아니라,


    넘어져 봐야 일어나는 방법을 배운다는 것입니다.


    저는 내 아이들이 넘어졌을 때 일으켜 세우지 않습니다.


    몇일전엔 초등학교 4학년이 아들 녀석이 두 손 놓고 자전거 타다가 제대로 한번 넘어졌습니다.


    "축하해. 아들~"


    아빠된 마음으로 언젠가 한번 넘어지길 바랬습니다. 부디 큰 사고가 없기를 바라면서요.


    회사와 선배의 보살핌을 바라는 개발자들은 보살핌을 약속하는 이에게 무조건 기대는 습성이 있더군요.


    그렇게 야근도 하고, 개 노릇도 하구요.


    그러다가 막판에 제게 와서 살갑게 행동하는 개발자도 있는데, 한번 개 노릇 한 사람을 받아주기 쉽지 않습니다.


    저는 개를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논리도 없고, 힘을 추종하는 그런 사람이 프로젝트에 참여하면


    옳지 못한 방향으로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것은 순식간입니다.


    난 그런 이들 백명이 힘으로 논리를 뒤집으려고 해도 끝까지 버팁니다. 그런데, 번번히 저를 힘들게 하는 것은


    힘에 편승하려는 개발자들이더군요. 저는 사람의 편을 들지 않습니다. 논리가 옳으면 그 쪽이 저의 편입니다.


    남탓이나 하는 어린(어리석은) 개발자들은 힘 쎈 놈의 편을 들더군요.


    미안하지만, 프로젝트를 위험에 빠트리는 적은 내부에 있더군요.



    홀로 행하고 게으르지 않으며
    칭찬과 비난에 흔들리지 않고
    그믈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처럼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려는
    노력을 언제까지나 이어가라.

    - 숫타니파타 中에서 -

  • ?
    anonymous 2013.12.27 18:42

    17년정도 프리랜서 하다가 돈 좀 모아서 인력송출업체 하나 차린 사장님께서 가뜩이나 일도 없어 죽겠는데 개발자들이

    단가만 높게 불러서 하는 일 없이 좀 열받으신 모양입니다.

     

    님께서 개발자가 맞다면 제발 대소변은 가리십시오.. 남들은 개발자들의 처우와 지위와 삶의질과 생존권을 보호하겠다고 솔선해서 시장님도 만나고 국회의원도 만나고 하는 판에..

     

    자기가 좀 잘나보인다고 해서 자기보다 못한 개발자 무시하고 같은 개발자들 등짝에 칼담그는 그런 몰상식한 짓을 하는건.. 17년차가 아니라 7년차들도 안하는 대소변 못가리는 짓이라고 생각합니다.

     

    어그로 좀 타고싶으시면 일베나 가서 하세요.. 지금 시국이 어느 시국인데..

  • ?
    anonymous 2013.12.30 10:20

    미친노옴~!

  • ?
    anonymous 2013.12.27 21:18

    110 : 20 이라는 나름 자기가 챙겨먹는 쪽이 대다수의 일반 사람들 보다는 낫다는 자의식 과잉된 영양가 없는 글이네요. 날씨도 추운데 고생하시고 앞으로도 계속 고생하시길 바랍니다.

  • ?
    anonymous 2013.12.30 10:22

    예.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그렇게 살도록 하겠습니다.

    내 뜻대로 살아가기에 그리 고생스럽진 않습니다.

    사실 아무것도 안하고 자리만 지키며 월급 받는 것이 고생이죠. ㅎㅎ

  • ?
    anonymous 2013.12.28 18:16

    이거 완전 미1친1놈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웃소싱은 전 산업분야에서 쓰레기입니다. 실력과 관계 없이 급여 많이 때가지 급여 체불하지 싸1가지 없지, 줘야할거 당연히 안주지 왠 실력? 

  • ?
    anonymous 2013.12.30 11:32

    "이거 완전 미1친1놈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웃소싱은 전 산업분야에서 쓰레기입니다. 실력과 관계 없이 급여 많이 때가지 급여 체불하지 싸1가지 없지, 줘야할거 당연히 안주지 왠 실력?"이라는 글에

    내가 아는 아웃소싱 업체에서는

    "개발자들은 IT 분야의 쓰레기이다"

    라고 말하는 분들이 없더군요.

    이쯤되면, 누가 쓰레기인지 다시한번 생각해 봐야 할 것 같네요.


    미안합니다. 개발자 같지도 않은 것들이 개발자 욕먹이고 다니는 꼴은 못보겠습니다.


    이곳을 들어오질 말았어야 했던 것 같습니다. ㅠㅠ

  • ?
    anonymous 2013.12.30 00:13

    보도방 사장들이 개발자 500만원에 팔아서 200만원 주는지 500만원에 팔아서 450만원 주는지 어찌 압니까?


    우리회사도 보도방에서 사람 써봤지만 보도방 사장님들은 우리회사에서 380만원 받아서 학원 졸업한 경력 7개월짜리 순진한 애들을 가짜 이력서 위/변조해서 초급도 안되는 애들 '중급'이라고 거짓말 해서 바가지 씌워 고객에게 손해 입히고,

    걔네들한테는 10%만 남겼다면서 각각 120만원, 150만원 주면서 양쪽에서 뒤통수 치던데요.

    (솔직히 우리 회사에서 380만원 나가니까 적어도 인력들한테는 300만원 이상은 나가겠거니 생각하면서 그 인력들 달달 볶았지요.)


    보도방 사장들은 대다수가 거짓말,사기,기망을 일삼으며 사회의 신뢰를 손상시키는 악질 사기꾼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 ?
    anonymous 2013.12.30 11:51

    그 아웃소싱 업체와 계속 거래하시는 건 아니죠?

    프리랜서 개발자도 그런 사람 있더라구요.
    이력서에 있는 내용으로 봐서는 BPM Core Engine 자신이 다 만든 것 같은데,
    인터뷰 할 때도 그랬다고 했는데, 정작 계약하고 나니까 자긴 UI만 개발했다고 말하더군요.
    그 개발자 한달만에 내보내고, 다음에 유사한 스킬의 개발자가 필요할 때 인터뷰 시 그 부분을 물어보게 되죠. "지난번엔 이런 개발자가 있었다~" 라는 말을 곁들이면서요.
    아웃소싱 업체만의 문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오래오래 한 분야에 있다보면 누구나가 경험할 수 있는 일입니다. 그런 특별한 사례를 일반화하시면 아무하고도 함께 일을 할 수 없을지 모릅니다.

    잊을건 서둘러 잊고 본연의 업무에 집중하자구요. 살다보면 똥 좀 밟을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화이팅~

  • ?
    anonymous 2013.12.30 13:11

    글쓴이는 자기가 겪은 개발자 문제를 다른 개발자에게 잘못을 따지는 특성을 가지셨네요.

    글쓴이가 만난 개발자가 잘못했는데 왜 다른 개발자가 반성해야 됩니까?

    이거 되게 웃기는데요?

    시장에 자격미달 개발자 공급한 것은 국비학원으로 쏟아내는 정부이고,

    게시판만 끄적일 줄 알면 아무나 데려다가 개발자 시켜주는 보도방이고,

    아무한테나 기사자격증 발급해주는 산업인력관리공단인데,

    보도방 사장들과 정부 관료들은 항상 자기잘못을 개발자들 전체에게 뒤집어씌우더군요.

    혹시 글쓴이는 개발자를 가장한 보도방 사장은 아니시죠?

    '사기치는 보도방은 일부다, 오히려 개발자들이 반성해야 한다'라고 끝까지 우기는 거 보니까 거짓말 잘 하실 것 같아요.


    고용사업주로서 '제왕적 권한'을 가지고 활용하는 보도방이 죽는 소리 하는거 되게 웃기는데요?


    개발자들은 주민등록등본에서 최종학력 증명서까지 달라는거 다 제공하는데, 그럼 보도방들은 하는 일 뭡니까? 이력서 뻥튀기? ㅎㅎㅎ

    원청이 원하는 개발자 공급 책임은 개발자가 아니라 보도방에 있는 것이고,

    개발자의 책임은 보도방이나 원청사가 원하는 자격증, 졸업장, 경력증명, 신분증명 외 구인자가 요구하는 인재검증에 응해주면 그걸로 충분한겁니다. 원청사는 인력투입 승인의 권리와 책임을 가지고 있는 것이구요.

    원청사한테 퇴짜 맞았으면 인재선발을 잘못한 자기탓을 해야지 개발자 탓 하지 마세요.


    개발자가 거짓말을 한 내용이 없는 이상 고용사업주가 요구하는 서류 제출하고 출퇴근 잘 해서 성실하게 일했는데 불만족 사항이 생기는건 원청사나 보도방 둘 줄 하나 아니면 둘 다 일을 똑바로 못한 잘못입니다.


    인재선발권, 수수료 책정권, 고객사의 요청 직무사항 등 정보 등 예민하고 비밀스러운 정보는 다 가지고 바쁜사람 오라/가라 할 권리 가진 보도방이 인력 탓하면 됩니까?


    그거야말로 고객사와 개발자 사이에 아무것도 안하고 돈만 챙기려는 심산이지요.

    인재 투입하기 전에 테스트도 안해보고 이력서나 보면서 '잘 할 자신 있지?', '못하면 안돼~' 이러면서 고객사에 막 보냅니까? ㅎㅎ

    우리회사도 '병'들러리 자주 서주면서 개발자 많이 섭외했지만 그따위로는 인재선발 안하는데요.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고 권리를 충분히 가지고 있는데 사기꾼이 득시글거리는 사람은 주변의 배려에 만족 못하고 탐욕에 쩔어서 그런겁니다.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나는 법이고, 다재다능한 인재는 당연히 그 정도 있어야 되는게 아니라 손에 꼽을만큼 드문겁니다. '돈 400 주면 다 하는 사람 와야 된다'는 자기중심적 망상에서 벗어나셔서 정신 차리시구요. ㅎㅎㅎ

    자기 욕심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타인에게 불만을 표출하는 것 만큼 한심스러운 것이 없는겁니다.


    인력을 투입했는데 원청에서 클레임 들어오면 적극적으로 소명해서 대응하시고, 문제점을 못 찾아낸 부분에서 문제가 발생했으면 솔직하게 자사의 실수를 인정하고 다음에 인력을 선발할 때에는 보강할 생각을 하세요.

    개발자들 책망해봐야 선발 잘못한 아웃소싱 업체 책임이지 아무 소용 없습니다.


    아 그리고 보도방들 원청에 거짓말하고, 개발자에게 수수료 거짓말 하는건 매우 일반적인 사례이고 원청사들도 다 인정하는 부분인데 '특별한 사례를 일반화' 운운은 매우 웃깁니다.

    혼자 줄창 떠들어대며 부인하시는거 좀 이상하지 않으시나요?

  • ?
    anonymous 2013.12.30 14:19

    이런 글 안적으셔도 되요 눈치 빠른 개발자는 다 압니다.

    경력이 몇년인데, 순진한 신입이나 믿을까

  • ?
    anonymous 2013.12.30 18:05

    "이런 글 안적으셔도 되요 눈치 빠른 개발자는 다 압니다.

    경력이 몇년인데, 순진한 신입이나 믿을까"라는 글에 대한 답변입니다.


    자신은 눈치 빠른 개발자이고,

    경력이 많이 되었고,

    결코 순진한 신입이 아니라는 말씀?


    사람의 말을 믿지 않으며 무엇을 믿으시나요? 당신의 그 눈치는 믿을만 한가요?

    경력이 많다면, 전반적으로 IT가 가망이 없나요? 왜 아직 개발하고 계시죠?

    순진한 신입도 아니시면서 아직도 자신을 위해 뛰어줄 아웃소싱 업체를 못 만드셨어요?


    도대체 그동안 뭐하신거예요? 하루 빨리 치킨집 차리셔야 할 분인듯 하네요.

    그래도 개발자로 남아 있는 한은 힘 내시고, 즐거운 개발 되시길 바랄께요.

  • ?
    anonymous 2013.12.30 17:36

    "글쓴이는 자기가 겪은 개발자 문제를 다른 개발자에게 잘못을 따지는 특성을 가지셨네요."라는 글에 대한 답변입니다.


    대충 읽고 답변드려 죄송합니다.

    그래요... 그렇게 보셨다니 안타깝네요.

    다들 치킨집이나 차려야겠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같아 안타깝네요.


    당신의 주변엔, 당신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준비된 이들보다,

    당신의 도움을 기다리는 사람이 훨씬 많이 모여 있습니다.


    아웃소싱 업체도 그렇고, 고객사도, 동료 개발자도, 개발 업체도...

    모두가 당신의 도움을 바라는 이들입니다.


    도움 좀 주시면 안될까요?

    실력도 출중하신 것 같은데, 조금만 도와주세요. 네?

  • ?
    anonymous 2013.12.30 17:03

    개발자인척 하는 업체분들 너무 많네요..ㅋㅋㅋㅋㅋ

  • ?
    anonymous 2013.12.30 17:29

    아웃소싱 업체에 대한 피해의식이 심하시군요. ㅠㅠ

    힘 내세요. 언젠간 님께서도 님에게 힘이 되는 아웃소싱 업체를 만나게 될 날이 있을 겁니다.

    그날을 위해 오늘도 화이팅 하세요.

    아자아자 화이팅~!

  • ?
    진홍 2014.01.06 00:54

    ? 댓글이 안보이네;;

    ps. 댓글 달기전에는 80건인가 있었는데 댓글 다니까 3건으로 변경되면서 3건만 보이네요.

  • ?
    꼬북이 2017.02.21 23:00

    니가 개발자면 내손에 장을 지진다. ㅋㅋㅋ 세상에 별에별 또라이들 많아요. 나도 16년차다. 아무리 프리랜서라도 어느정도의 인성이 갖춰져있어야 이 바닥에서 살아남는다. 근데 넌? 넌 아니야~ 이런 쓰잘데기 없는 소릴 아예 하질 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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