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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발들

수많은 목소리

수많은 함성이 함께한 서울역 설 귀성선전전에 함께한 모든분들께 축복과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10시 민언련의 기자회견..1시부터 한계레21(15만부), 주간경향(15만부) 설 특별판 배포되었으며.. 서명전과 선전전이 진행되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동지들

행복하고 건강한 설 보내시기 바랍니다.!

 

-복지국가와 진보대통합을 위한 시민회의(준) 실천단..-

 

 

 IT산업노동조합 조합원여러분

우리에겐 꿈이 있어요.

우리에겐 헌신했던 지난시간과 기나긴 현장에서의 피맺힌설움에 대한 보상을 받을 자격이 있어요.

우리의 노동이 헛된시간이 아닌것은

혼자꾸는 꿈은 꿈에 불과하지만...

 

모두가 같이 꾸는 꿈은 현실이 됩니다..

 

촛불이 횃불이 되어..

횃불이 들불이 되어..

기필코 얼어붙은 동토에 봄이 오는 그날을 꿈꾸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