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너무 ...-_-
당하고 당해서.. 회사에 비전도 없고..
입사와 동시에.. 기본기 3일 가르쳐주고
프로젝트 2개하면서
유지보수 및 하자보수 관련하여 5개의 프로젝트를 맡아서
하면서... 이것저것.. 계속 시키는 잡무랑... 위에서 갈구는거랑..
이랫다 저랫다 하는 회사 윗분들..(개발자는 그냥 부품이라고 생각하네요 그냥 언제든지 갈아끼울수 있는;;)
오로지 영업만 좋아하는 사장님...
이거에 지쳐서 이제 다른 회사 알아보고 있는데..
제 실력이 많이 부족하기도하고 겨우 1년밖에 안되서..
옮기긴 해야겠는데.. 딱히 저를 찾아주는 회사가 별로 없네요
현재는 창원에 있는데.. 서울가기엔.. 현실적인 돈 문제가 걸리다보니..
올라가기 부담스러운것도 있네요..
웹을 하기로 마음 먹어서 열심히(는 아니지만..그냥 조금씩 공부하고 있어요)
하고는 있는데.. 이럴때는 어떻게 회사를 알아보는것이 좋을까요...?
이직을 고민하다보면 조급한 마음에 원하는 회사를 못찾을수 있어요. 일단 조급해 하시지 마시고, 차근하게 좋은회사(?)를 선별 하셔야겠지요.
저는 이래 생각합니다. 모든 회사가 완벽한 직원을 뽑을려는 회사는 없다고요. 그런 회사가 만약 있다면 해당 회사는 마음에 드는 직원을 채용하는 일이 없을겁니다.
자신의 실력을 너무 과소 평가 하지 마시고요. 자신감있게, 패기있게 부디쳐 보세요. 단, 차분하게요.
저는 서울 처음 올라올때 100만원 가지고 올라 왔습니다. 그래서 조급한 마음에 첫 입사의 실패를 맛보았습니다. 그때문일까 지금의 회사도 불안 불안하네요.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차분하게 신중하게 서울에 올라오시고요. 또한 서울 말고도 지방에 좋은 회사가 많고, 곧 많은 회사가 이동 해서 지방으로 내려 간다는것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