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노동자들의 잇달은 죽음과 영등포 경찰서장의 노동자들의 죽음은 배후에 노총이 있는게 아니냐는 죽은이를 다시한번 죽이는 소리를 지껄이는 걸 보면서 노조에 대한 국민들의 지독한 냉소적 무관심이 극에 달해 있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내 주위에 열심히 개발하며 묵묵히 살아가는 대다수의 동기들, 직장동료들에게서 느끼는 것은 '이다지도 사회적인 이슈에 무관심할까' 입니다. 물론 그것을 알아야 할 당위적인 생각이 안들거나 일에 치여서 (일의 특성도 물론 내포되어 있습니다만) 일것입니다만,
그것이 남의 얘기가 아님을 다시한번 상기해야 할때입니다. 볼테르가 얘기한것처럼 '너의 의견에는 반대하지만 네가 얘기하는 것으로 탄압받는다면 너의 편에 서주겠다'는 민주주의에 기본 토대인 대한민국에 살고 있습니다.
지금 파견 나가 있는 회사의 옥상에서 주위를 둘러보면 한창 재개발에 열을 올리는 크레인이 김주익 노조위원장의 목을 매단채 이리저리 돌고 있는 끔찍한 상상이 듭니다. 그를 죽인건 뼈에 사무치는 냉소적 무관심이 란 생각에 고개가 떨궈집니다.
우리 조금씩이라도 듣고 조금은 뜨거운 가슴으로 살아가야 하지 않을까요...?
내 주위에 열심히 개발하며 묵묵히 살아가는 대다수의 동기들, 직장동료들에게서 느끼는 것은 '이다지도 사회적인 이슈에 무관심할까' 입니다. 물론 그것을 알아야 할 당위적인 생각이 안들거나 일에 치여서 (일의 특성도 물론 내포되어 있습니다만) 일것입니다만,
그것이 남의 얘기가 아님을 다시한번 상기해야 할때입니다. 볼테르가 얘기한것처럼 '너의 의견에는 반대하지만 네가 얘기하는 것으로 탄압받는다면 너의 편에 서주겠다'는 민주주의에 기본 토대인 대한민국에 살고 있습니다.
지금 파견 나가 있는 회사의 옥상에서 주위를 둘러보면 한창 재개발에 열을 올리는 크레인이 김주익 노조위원장의 목을 매단채 이리저리 돌고 있는 끔찍한 상상이 듭니다. 그를 죽인건 뼈에 사무치는 냉소적 무관심이 란 생각에 고개가 떨궈집니다.
우리 조금씩이라도 듣고 조금은 뜨거운 가슴으로 살아가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