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다른 모든 사람이 마찬가지로 1%로 아주 뛰어나고 아주 명석하고 한마디로 능력있는 분들때문에 그 산업이 발전하고 나머지 한70%가 1%의 사람들이 만들어낸 여러가지 기술들을 가지고 오늘도 열심히 하여 발전한다고 봅니다.
그 1%의 사람들 대부분이 억대 연봉자 혹은 CEO들 이겠지요. 아니면 일본의 노벨수상자처럼 개발과 연구가 좋아서 적은돈에 연구소나 집에서 끙끙대면서 일을 할테구여..
나머지 29%는 바람이라고 생각하고 생략하겠습니다.
이러한 현실은 극히 지극적이고 정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거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실질적인 개발인력에 대한 대우와 노동이라고 봅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IT와 SI는 1%를 제외한 인력들이 실력이 있던 없던 간에 잠한번 제대로 못자고 데이트 한번 제대로 못하고 월급한번 제때 못 받아 가면서 일을 하여 얻어진 산물이라는 것입니다.
물론 원인을 따지고 들자면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대다수의 개발자들의 형편이 그렇다는 애기입니다.
우리같은 개발자들이 월차,연차가 있겠습니까 아니면 근무외 수당이나 뭐가 있겠습니다.
메이저나 중견기업 이상은 되야 그나마 조금 더 받지요.
그것도 계약직 직원들한테는 제외입니다.
주5일제의 주 40시간 근무를 외치는 기타 노동자들에 비하면 정말 3D의 최고봉입니다.
현대자동차의 평균임금이 5천만이라는 소리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많다고 생각했는데 실지로 그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근데 거기서도 분명 법정 근무시간외 잔업과 특근을 통해 월급을 많이 가져 가는 사람이 있겠지요.
IT업계도 그런게 있다면 그런 고통 감수하겠습니다...
우리나라 IT업계의 특수성은 피라미드에 있습니다.
즉 메이저회사 밑에 중견회사 그 밑에 벤처나 신생업체 혹은 아웃소싱업체 이렇게 몇단계에 걸쳐서 있습니다.
회사에서 어떤 프로젝트를 두고 사람을 계쏙 뽑을 수는 없기 때문에 그때그때마다 적절한 인력을 협력사나 아웃소싱을 통해 공급받는 거지요.
근데 여기서 정통부인가 소프트웨어협회인가의 공식단가가 얼마인지 아시죠.
예를 들어 중급인 경우에는 한 7백은 되는 거 같습니다.
그렇다면 메이저회사나 원청에서 단가를 7백수준으로 계약을 할껍니다. 제가 알기로는 소규모 회사를 제외하고 원청은 7백은 못되도 5백이상은 되는 거 같습니다.
근데 협력회사한테 내리는 중급 단가는 350도 안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결론은 우리나라 IT를 망하게 하는 기업이 바로 메이저회사라는 겁니다.
속된말로 일은 좃나 힘든데 월급 많이 줘요. 그럼 일합니다.
실력이나 능력은 어차피 검증되고 없는 사람은 도태되는게 당연합니다.
이런 피라미드 IT업계 구조속에서 정당한 임금을 받지 못하는 것은 결국 IT노동자를 떠나게 만드는 것이고 IT업계를 죽이는 원인을 초래할 것입니다.
IT업계는 인재가 전 재산입니다.
지금이라도 충분한 임금과 적절한 노동시간을 보장해 줘야 합니다.
글을 읽다가 4년차 연봉을 봤는데 그렇게 받는 사람도 있고 받지 않는 사람도 있고 많이 받는 사람도 있을겁니다. 그 중에는 연봉은 높은데 월급 밀리는 사람도 상당히 많을껄요..
연봉만 높은면 뭐합니까? 월급이 밀리는데. 그것도 결국 메이저에서 대급지급을 제때 안해서 그런겁니다. 그분들 자기 연봉이 얼마라고 말하는것은 아마도 자존심 때문일것입니다.
하고 싶은 애기가 많지만 원체 글쓰는 솜씨가 없어서 여기서 줄입니다.
마지막으로 제 의견은 적절한 노동시간과 돈이 IT노동자한테는 너무나도 없다는 것입니다.
시간이 있어야 자기개발을 하고 돈이 있어야 자기개발에 투자 합니다.
자기개발은 잠안자고 해야 하는 아주 우직한 사람들도 있지만..
다른 모든 사람이 마찬가지로 1%로 아주 뛰어나고 아주 명석하고 한마디로 능력있는 분들때문에 그 산업이 발전하고 나머지 한70%가 1%의 사람들이 만들어낸 여러가지 기술들을 가지고 오늘도 열심히 하여 발전한다고 봅니다.
그 1%의 사람들 대부분이 억대 연봉자 혹은 CEO들 이겠지요. 아니면 일본의 노벨수상자처럼 개발과 연구가 좋아서 적은돈에 연구소나 집에서 끙끙대면서 일을 할테구여..
나머지 29%는 바람이라고 생각하고 생략하겠습니다.
이러한 현실은 극히 지극적이고 정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거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실질적인 개발인력에 대한 대우와 노동이라고 봅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IT와 SI는 1%를 제외한 인력들이 실력이 있던 없던 간에 잠한번 제대로 못자고 데이트 한번 제대로 못하고 월급한번 제때 못 받아 가면서 일을 하여 얻어진 산물이라는 것입니다.
물론 원인을 따지고 들자면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대다수의 개발자들의 형편이 그렇다는 애기입니다.
우리같은 개발자들이 월차,연차가 있겠습니까 아니면 근무외 수당이나 뭐가 있겠습니다.
메이저나 중견기업 이상은 되야 그나마 조금 더 받지요.
그것도 계약직 직원들한테는 제외입니다.
주5일제의 주 40시간 근무를 외치는 기타 노동자들에 비하면 정말 3D의 최고봉입니다.
현대자동차의 평균임금이 5천만이라는 소리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많다고 생각했는데 실지로 그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근데 거기서도 분명 법정 근무시간외 잔업과 특근을 통해 월급을 많이 가져 가는 사람이 있겠지요.
IT업계도 그런게 있다면 그런 고통 감수하겠습니다...
우리나라 IT업계의 특수성은 피라미드에 있습니다.
즉 메이저회사 밑에 중견회사 그 밑에 벤처나 신생업체 혹은 아웃소싱업체 이렇게 몇단계에 걸쳐서 있습니다.
회사에서 어떤 프로젝트를 두고 사람을 계쏙 뽑을 수는 없기 때문에 그때그때마다 적절한 인력을 협력사나 아웃소싱을 통해 공급받는 거지요.
근데 여기서 정통부인가 소프트웨어협회인가의 공식단가가 얼마인지 아시죠.
예를 들어 중급인 경우에는 한 7백은 되는 거 같습니다.
그렇다면 메이저회사나 원청에서 단가를 7백수준으로 계약을 할껍니다. 제가 알기로는 소규모 회사를 제외하고 원청은 7백은 못되도 5백이상은 되는 거 같습니다.
근데 협력회사한테 내리는 중급 단가는 350도 안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결론은 우리나라 IT를 망하게 하는 기업이 바로 메이저회사라는 겁니다.
속된말로 일은 좃나 힘든데 월급 많이 줘요. 그럼 일합니다.
실력이나 능력은 어차피 검증되고 없는 사람은 도태되는게 당연합니다.
이런 피라미드 IT업계 구조속에서 정당한 임금을 받지 못하는 것은 결국 IT노동자를 떠나게 만드는 것이고 IT업계를 죽이는 원인을 초래할 것입니다.
IT업계는 인재가 전 재산입니다.
지금이라도 충분한 임금과 적절한 노동시간을 보장해 줘야 합니다.
글을 읽다가 4년차 연봉을 봤는데 그렇게 받는 사람도 있고 받지 않는 사람도 있고 많이 받는 사람도 있을겁니다. 그 중에는 연봉은 높은데 월급 밀리는 사람도 상당히 많을껄요..
연봉만 높은면 뭐합니까? 월급이 밀리는데. 그것도 결국 메이저에서 대급지급을 제때 안해서 그런겁니다. 그분들 자기 연봉이 얼마라고 말하는것은 아마도 자존심 때문일것입니다.
하고 싶은 애기가 많지만 원체 글쓰는 솜씨가 없어서 여기서 줄입니다.
마지막으로 제 의견은 적절한 노동시간과 돈이 IT노동자한테는 너무나도 없다는 것입니다.
시간이 있어야 자기개발을 하고 돈이 있어야 자기개발에 투자 합니다.
자기개발은 잠안자고 해야 하는 아주 우직한 사람들도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