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저는 4년차 웹프로그래머입니다.
비전공자이고 학원출신으로 초기엔 아무것도 모르고 이바닥에 뛰어 들었답니다.
첫회사에 3년정도 있었고 지금은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습니다...
처음 들어와서 하나하나 배워가며 적성에도 맞구나 하며 보람 되게 일했었답니다.
그러나 매년 때가 되면 회사에서 동료들을 짜르기도 하고 동료들도 회사가 마음에 안들면 미련없이 다른데로 가기도 하고 하는걸 보면서 이 바닥은 생명력이 짧구나, 이기적인게 현명한건가, 냉혹한 사회현실...등등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되었답니다.
암튼 동료이자 경쟁자이기 때문에 예전부터 사적인 자리에서 술한잔하면서 놀때는 좋지만 일할때는 선의의경쟁을 때로는 악의의경쟁을 해야하는 처지이다보니 아마 다른 많은 분들도 노조라던지 단체같은 것을 만들 생각은 했었지만 단합이 안되어 포기했었을 겁니다.
지금도 여기 있는 글을 보면 서로 헐뜯고 비판하는 글이 오가는 것을 보면 아직도 그런거 같군요. 하지만 차차 좋아질거라고 생각합니다.
작게 보면 서로가 경쟁자지만 크게 보면 같은 처지의 사람들이고 비슷한 현실과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니까요.
자본주의 사회에선 어쩔수 없이 적자생존, 생존경쟁을 해야 하기 때문에 각자 실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것은 대인관계입니다. 혼자만 잘 해서 되는 프로젝트는 없습니다. 같이 도와가면서 팀웍이 좋아야 성공적인 프로젝트가 되고 그래야 자기도 살고 동료들도 사는 길인것입니다. 자기가 아무리 실력이 뛰어 나다고 해도 대인관계가 안좋은 사람은 조직에서 필요없습니다. 또한 실력은 없으면서 대인관계만 좋은 사람도 필요없겠죠...
암튼 둘다 중요하다는 말이구요~ 이 모임이 잘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두서 없는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비전공자이고 학원출신으로 초기엔 아무것도 모르고 이바닥에 뛰어 들었답니다.
첫회사에 3년정도 있었고 지금은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습니다...
처음 들어와서 하나하나 배워가며 적성에도 맞구나 하며 보람 되게 일했었답니다.
그러나 매년 때가 되면 회사에서 동료들을 짜르기도 하고 동료들도 회사가 마음에 안들면 미련없이 다른데로 가기도 하고 하는걸 보면서 이 바닥은 생명력이 짧구나, 이기적인게 현명한건가, 냉혹한 사회현실...등등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되었답니다.
암튼 동료이자 경쟁자이기 때문에 예전부터 사적인 자리에서 술한잔하면서 놀때는 좋지만 일할때는 선의의경쟁을 때로는 악의의경쟁을 해야하는 처지이다보니 아마 다른 많은 분들도 노조라던지 단체같은 것을 만들 생각은 했었지만 단합이 안되어 포기했었을 겁니다.
지금도 여기 있는 글을 보면 서로 헐뜯고 비판하는 글이 오가는 것을 보면 아직도 그런거 같군요. 하지만 차차 좋아질거라고 생각합니다.
작게 보면 서로가 경쟁자지만 크게 보면 같은 처지의 사람들이고 비슷한 현실과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니까요.
자본주의 사회에선 어쩔수 없이 적자생존, 생존경쟁을 해야 하기 때문에 각자 실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것은 대인관계입니다. 혼자만 잘 해서 되는 프로젝트는 없습니다. 같이 도와가면서 팀웍이 좋아야 성공적인 프로젝트가 되고 그래야 자기도 살고 동료들도 사는 길인것입니다. 자기가 아무리 실력이 뛰어 나다고 해도 대인관계가 안좋은 사람은 조직에서 필요없습니다. 또한 실력은 없으면서 대인관계만 좋은 사람도 필요없겠죠...
암튼 둘다 중요하다는 말이구요~ 이 모임이 잘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두서 없는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