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nodongmana.net/ 노동만화네트워크 들꽃
노동만화전을 다섯번째로 준비합니다.
차별과 이웃사람들이라는 두번의 주제전을 거치면서 올해는 좀더 고민을 했습니다.그리고 모두 만장일치로 비정규직을 대표로 하는 불안정 노동자들에 대한 그림을 그려보자는 것이었지요.
작가들은 각자의 작업에서 비정규직노동자에 대한 작품을 한두번씩은 작업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근본적으로 왜 비정규직이 일상적인 언어가 될 만큼 광범위하게 생산될 수 밖에 없었는지에 대해서 묻게 되었습니다.
신자유주의와 자본주의의 발전과정 속에서 그 해답을 찾아 보려고 합니다. 실제 비정규직 노동자의 투쟁 뿐만 아니라 노동자와 노동자 가족을 둘러싼 경게, 환경, 교육, 의료, 문화를 점점더 파편화하는 과정을 표현해보고자 합니다.
또한 우리의 대안을 작게나마 희망으로 그려내보려고 합니다. 들꽃은 인 삶의 현장 속 부조리를 만화로 표현하고자 합니다.
그속에 있는 기쁨과 희망도 함께 담아내고 싶습니다.
2005 노동만화전 ‘들꽃’[비정규戰]에서 함께 웃고 웃어보세요!
주최 : 노동만화네트워크 '들꽃'
후원 : 노동문화정책정보센터,우리만화연대,전국불안전노동철폐연대,
한국비정규노동센터, 민주노동당 문예위원회
일시 : 2005년 12월 9일(금)~ 11일(일)
장소 : 서울애니메이션센터 전시실(찾아오는길)
http://ani.seoul.kr/FrontOffice/center/map.aspx
노동만화전을 다섯번째로 준비합니다.
차별과 이웃사람들이라는 두번의 주제전을 거치면서 올해는 좀더 고민을 했습니다.그리고 모두 만장일치로 비정규직을 대표로 하는 불안정 노동자들에 대한 그림을 그려보자는 것이었지요.
작가들은 각자의 작업에서 비정규직노동자에 대한 작품을 한두번씩은 작업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근본적으로 왜 비정규직이 일상적인 언어가 될 만큼 광범위하게 생산될 수 밖에 없었는지에 대해서 묻게 되었습니다.
신자유주의와 자본주의의 발전과정 속에서 그 해답을 찾아 보려고 합니다. 실제 비정규직 노동자의 투쟁 뿐만 아니라 노동자와 노동자 가족을 둘러싼 경게, 환경, 교육, 의료, 문화를 점점더 파편화하는 과정을 표현해보고자 합니다.
또한 우리의 대안을 작게나마 희망으로 그려내보려고 합니다. 들꽃은 인 삶의 현장 속 부조리를 만화로 표현하고자 합니다.
그속에 있는 기쁨과 희망도 함께 담아내고 싶습니다.
2005 노동만화전 ‘들꽃’[비정규戰]에서 함께 웃고 웃어보세요!
주최 : 노동만화네트워크 '들꽃'
후원 : 노동문화정책정보센터,우리만화연대,전국불안전노동철폐연대,
한국비정규노동센터, 민주노동당 문예위원회
일시 : 2005년 12월 9일(금)~ 11일(일)
장소 : 서울애니메이션센터 전시실(찾아오는길)
http://ani.seoul.kr/FrontOffice/center/map.asp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