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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 법정휴가 사용권과 화장실 갈 권리 등을 인정하라고 요구하며

작업거부에 들어간 경일기업 노동자들 투쟁에 대한 우리의 입장 -



현대자동차(주) 사내하청업체인 경일기업 노동자들은 “①자유로운 연월차휴가 사용권 인정하라. ②본인 동의없이 근무형태를 변경하지 말라. ③욕설을 일삼는 등의 인격권 침해행위를 하지말라. ④비판적인 노동자를 왕따시키거나 개별면담하여 괴롭히지 말라. ⑤회식장소를 작업자와 협의하여 결정하라. ⑥잔업강요를 통한 사실상의 강제근로를 금지하라. ⑦강제근로 폐해 등을 해결하기 위하여 1명의 여유인원을 충원하라. ⑧업무상 재해를 산재법 등에 의거하여 산재처리 하라. ⑨타 업체처럼 작업인원이 부족할 때 조반장을 라인에 투입하여 작업에의 차질을 예방하고 작업자가 용변을 쉬이 볼 수 있게 해달라. ⑩위와 같은 불법행위에 대하여 사장이 사과하고, 조반장의 직위를 해제하는 등으로 책임을 물어 달라”는 요구사항을 가지고 수차에 걸쳐 사측과 노사협의를 진행해왔다.

그러나 사측은 위와 같이 최소한의 권리를 인정하라는 경일기업 노동자들의 소박한 요구수용을 거부하였다.

이에 경일기업 노동자들은 근로기준법이 정한 휴가 사용권과 작업 중 화장실 갈 권리 등을 인정하고, 위와 같은 인권탄압에 직접 앞장서온 현장 관리자(조장, 반장)의 직위를 해제하라고 요구하며 2월 3일 오후 1시부터 작업거부에 들어갔다.

경일기업 노동자들의 요구는 사측이 수년간 나이어린 하청노동자들의 권리와 인격, 자존심을 어떻게 짓밟아 왔는지를 잘 보여 주고도 남음이 있다. 경일기업의 노동자들은 생리현상인 용변볼 권리를 인정받고, 그 같은 권리 침해가 더 이상 재발되지 않토록 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수차례 사측과 협의해왔다. 경일기업 노동자들은 우리 사회와 사용자들이 그토록 강조하는 대화라는 수단을 통하여 화장실 갈 자유를 확보하고자 했던 것이다.

그런데 사측은 최소한의 권리조차도 대화를 통해서는 해결될 수 없음을 가르킨 것이다. 힘없는 비정규직노동자들에 대한 사측의 멸시와 천대, 폭압적인 노무관리가 경일기업 노동자들의 오늘과 같은 투쟁을 불러온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누구도 경일기업 노동자들의 작업거부 사태를 비판할 수 없다고 본다. 누구도 이 투쟁의 정당성을 훼손할 수 없다는 것이 우리의 분명한 입장이다.

우리 현대자동차비정규직노동조합은 아직 강력한 조직력을 갖추고 있지는 못하다. 우리는 그 점을 잘 안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을 다하여 경일기업 노동자들의 투쟁에 함께 할 것이다. 우리는 작업현장에서 비정규직노동자들에게 일상적으로 가해지는 인격적 차별이 얼마나 심각한지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사태해결에 적극 나서달라는 경일기업 노동자들의 제안을 적극 수용하고 아래와 같이 내용의 실천에 들어간다.


- 아 래 -


1. 우리 노조간부들 전원은 2월 4일부터 사측이 경일기업 노동자들의 요구를 모두 수용할 때까지 매일 아침 출근투쟁을 전개한다.

2. 우리 노조는 사태를 위임받은 이상, 원하청 사측에 대화를 통한 사태해결을 제안하여 사태의 합리적인 해결을 도모한다.

3. 우리 노조는 그 유보를 검토하였던 ‘03년 임금인상을 위한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교섭업체별로 강행하여 파업 등의 단체행동권을 확보하는 한편, 경일기업의 사례를 통하여 작업현장에서 우리 비정규직노동자들에게 가해지는 온갖가지 불법행위와 인격침해 행위를 내외에 널리 알려 나간다.

4. 우리 노조는 쟁의행위 결의 후 작년부터 진행하여온 임금인상투쟁을 경일기업 노동자들의 투쟁과 연계하는 것도 적극 검토한다.



2004. 2. 4.

현대자동차비정규직노동조합 위원장 안기호



// 담당자 법규차장 이영도// 전화 052) 289-8211



<경일기업 노동자들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들>



1.작업에 대해 얘기하면

2002년 12월 경초부터 도어반 정규직 신규채용으로 인하여 작업공정이 부득이 빠지게 되어 지원반 운영으로 인한 12월 30일 경 11반 작업을 마치고 사무실에 들어와 회사동료와 그날 작업한 공정에 대해 이야기하는 도중 옆에서 듣고 있던 반장이 "씹 팔러 다니냐면서, 그냥 일하고 왔으면 조용히 갈 것이지 무슨 말이 그렇게 많아"하면서 욕설을 퍼붓었습니다.

심한 모멸감이 들어지만 참을 수 밖에 없엇습니다. 그렇게 이야기하면서 하는 말이 " 지원반은 시키면 시키는데로 일하는 반이 지원반이다. 앞으로도 쓸데없는 군소리 하지마라" 하면서 우는 아니 따귀 때린다고 자신의 생각을 더욱더 강조하였습니다.


2. 설사병이 걸리면

2003년 12월 초 경 며칠 전부터 속이 않좋아서 12월 재일 설사병이 걸려가지고 집에서 일단 홍씨, 약 등 먹으니까 12월 28일 오전 설사가 안나와서 출근을 했습니다.

일하는 도중 저녁시간 밥 먹고 나니까 설사병이 다시 도져서 사무실에 전화해서 조퇴시켜 달라니까 잠시만 있어 보라더니 일단 사무실로 오라해서 갔습니다.

가니까 사무실에 반장이 앉아있고, 반장이 저보고 옆에 사장실로 가보라고 해서 가니까 조장은 누워서 "니는 저번주 특근도 안하고 철야도 안하고 오랜만에 하니까 꾀병이냐고 "그러면서 현대자동차는 아픈 사람 안쓴다고 그런 얘기를 하는 도중 다시 설사가 도져서 화장실 갔다오니까 "키퍼하구 같이 가서 일단 작업 가르쳐주고" 사무실로 다시 오라 했습니다.

그래서 키퍼일 가르쳐 주고 사무실 오니까 반장이 하는 말이 "니는 항상 근런식이야" 등 그리고 양치기 소년에 나오는 사람과 같다면 서빠리 조퇴적어서 가라고 했습니다.


3. 6중 추돌사고가 나도

지난 2003년 1월 경 효문 고가다리 위에서 출근길에 6중 추돌사고가 났습니다.

저희 경일기업은 20분 일찍 출근하여야 했고, 저는 사고가 난 상황에서 반장에 인격모독이 더 두려워서 제가 안픈지도, 사고가 났다는 생각도 들지 않았습니다.

그때 제가 7시 40분경 사무실에 전화해서 사고가 나서 오늘 출근을 못하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야! xx야! 지금 사람없어 죽겠는데 죽어도 빨리 들어온나!" 반장이 그랬습니다.

반장직에 있는사람이면, 먼저 몸은 괜찮은지 물어보는게 당연지사인데 자기가 콘베어 탈까봐 언성을 높이고 남의 불행은 신경도 않쓰고 자기만 생각하는 그런 사람을 반장으로 생각할 수도 없습니다.


4. 저 XX는 빨리 군대 안가나?

2002년 1월 14일 8시 30분경에 월차를 쓰고 있는데 조장이 "저 XX는 군대 빨리 안가나" 면서 말을 했다.

그리고 8시 50분경 22반 조회시간에 다들 모여있는 시간에 조회를 하면서 "다음주가 설연휴니깐 20일 날에 집이 먼사람 순으로 월차를 써주겠다" 그리고 월차를 자주 쓰는 사람은 "그런 씹아 - 그런 건 안대지"라면서 제가 있는 자리에서 말을 했다.


5. 키퍼, 조장은 옆에서 쉬고 우리만

도어장착으로 1명이 지각한다고 통보를 주더니 대체인원을 투입시키지 않고 "너희 조 인원이니 너희가 작업을 해라!!"라면서 키퍼 2명 조장 1명은 라인에서 쉬고 있었다.

지각한 사람의 지각시간은 약 35분가량 되었고 우리가 대신 그사람 작업은 해주었으나 그 사람은 지각처리하였다.

아주 어이가 없는 사건이 아닐 수 없다. 이런 일은 정말 자주 있는 일이다.


6. 조반장의 말말말……

-- 월차 좀 씁시다.

반장 : 야, 월차는 니 마음대로 쓰나? 꼽나? 니가 반장하고 조장하던가?

-- 출근시간이 늦었을 때(근무 시작 10분전에 도착했음)

반장 : 씨뱔놈아 빨리빨리 않오나? 시간이 몇시고?

-- 조퇴 ? 외출 ? 정취좀 합시다.

반장 : 야 씨뱔놈아 여기가 어데 아들 놀이터가 심심하면 놀다가 재미없으면 집에 가나? 어디 장난하나

-- 불량이 났습니다.

반장 : 씨뱔놈아 니는 작업을 좆으로 하나, 그것도 똑바로 못하나. 니는 작업하다가 자나? 가시나하고 자는 것 생각하나? 똑바로 해라. 각서쓰고 일이나 똑바로 해라

-- 화장실 좀 갑시다.

조장 : 개XX야 니는 맨날 화장실 가나? 이거는 심심하면 화장실 가네.

-- 급합니다. 화장실 좀

조장 : 좆빤소리 하고 있네. 지랼하네. 야 개XX야 내가 너거 화장실 바꿔줄라고 출근하나? 좆빤소리 하지말고 일이나 똑바로 해라. 좆 같으면 너네가 반장하고 조장하던가 아니면 노동청에 신고해라

조장 : 야 우리 장인이 현대자동차 이사인데 너거 하나 짜르는 것은 일도 아니다.

조장 : 야 일하기 싫어 죽겠다. 너네는 어떻게 일하냐?

조장 : 야? 급하냐? 급하면 라인에 그냥 싸라

조장 : 너네가 지랼하면 우리는 FM대로 하면된다. 너네가 정 좆같이 나오면 한작업 말뚝박고 뺑뺑이 돌리면 되니까 너거 좆대로 해라



<출근하면서부터 우리는 인간이 아니었다>


현대차 사내하청 경일기업의 폭압적 노무관리 및 인격침해에 관한 보고서
- 출근하면서부터 우리는 인간이 아니었다. -


1. 김재진 씨(29세)의 사례


가. 들어가며

저는 1998. 11. 4.부터 현대자동차(주) 사내하청 비정규직노동자로 일하기 시작했습니다. 첫 입사는 3공장 협력업체인 한일산업으로 했지만 몇 차례의 업체변경(한일산업 -> 장현산업 -> 경일기업)을 거쳐 2001년 경부터 경일기업 소속으로 일해 왔습니다.

많은 동료들이 저와 같은 경로를 거쳐 경일기업 소속으로 일해 왔는데 업체의 횡포가 얼마나 심했던지 장현에서 경일로 넘어온 10여명의 동료들 중 오늘까지 남아 있는 사람은 저 한 사람뿐입니다.


나. 작업규율을 잡을 목적으로 경일기업의 현장 직책자들이 하는 행태

어느 날 일찍 출근(시업 20분전에 출근해야 된다는 것이 경일의 출근방침)하여 라인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경일기업의 조장 김성규(나이 32세)가 다가오더니(경일의 조,반장들은 평소에도 작업자들의 동태를 많이 감시함) 비꼬는 어투로 “야 임마 일 똑바로 해”라고 했습니다. 이에 제가 “예”라고 대답하니 그는 다시 자신들한테 찍히면 결국 쫓겨난다는 투로 “야 임마, 너랑 같이 넘어온 아들은 다 일 그만두고 나간거 알지”라고 하여 제가 다시 대답하기를 “알아요. 저는 여기가 평생직장이고, 갈 때도 없습니다.”라고 하자 위 조장은 버럭 화를 내며 “야 아 이XX야 이제 니만 일그만 두고 나가면 돼, 나가, 일때려 치우고 나가란 말이야”라고 하여 제가 다시 “제가 왜 이유도 없이 나가야 합니까”라고 하니 조장은 다시 “니가 안나가면 내가 알아서 나가데 해줄께”라고 했습니다.

위와 같은 일은 한 두 번 있었던 것이 아니라 제가 경일기업 소속으로 일하는 기간 내내 다사반로 벌어졌던 일입니다.


다. 휴가청구권을 사용할 때 일어나는 일

어느 날 여자친구를 만나려고 일주 전(일주일 전에 휴가를 청구하라는 것이 휴가와 관련한 경일의 방침이었음)에 키퍼(인원 부족 등의 문제가 발생할 때 라인에 투입되는 것 등을 자기 임무로 하는 현장 관리자임) 최기준(나이 30세)에게 “다음 주에 하루 쉬려고 하니 월차(휴가)를 좀 사용하면 안되겠습니까”라고 하니 키퍼가 되묻기를 “언제 쓸래”하여 “아무 날짜나 좀 잡아 주십시요”라고 하니 “알아보고 얘기 해 줄께”라고 했습니다. 그런 후 반장 성경희(나이 33세)이 사무실로 불러서 가니 위 반장이 말하기를 “월차 써서 뭐할라고 하는데”하여 제가 여자친구를 만나는데 사용하려는 것이었지만 “그냥 하루 쉬려고 합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위 반장은 째려보고 화난 눈빛으로 “야 임마 어디가서 하나 잡아먹을 년 주어왔어”라고 했습니다. 제가 다시 말하기를 “그런 것은 아니고, 그냥 하루 쉬고 싶어서 그런 것입니다”라고 하니 위 반장은 다시 저를 째려보면서 “왜-, 우리 경리 말 한 번 잘해가지고 꼬셔가 잡아먹게 해줄까. 인원이 되면 쓰도록 하는 것을 검토해 볼께”라고 했습니다. 위와 같은 일은 제가 어쩌다가 휴가를 청구할 때마다 일반적으로 겪게 되는 일입니다.

위와 같은 수모를 격고 결국 휴가를 사용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그래서 아주 특별한 목적이 없으면 저 뿐 아니라 모든 동료들이 휴가청구도 잘 하지 않습니다.


라. 조기출근 지침을 위반할 때 벌어지는 일

시업 20분전에 출근하여 출근인명부에 본인이 서명날인을 해야 한다는 것이 경일기업의 출근방침입니다. 어느 날 시업 25분 전(07시 35분)에 출근하여 출근인명부에 싸인을 하려고 하면서 보니까 제가 가장 늦게 출근한 사람이었습니다. 미안한 마음에 위 반장에게 “반장님 늦어서 죄송합니다.”라고 했더니 위 반장이 노려보면서 하는 말이 “야아 이XX야 장난하는거여, 지금 시계가 몇 시냐, 시계 한 번 봐라”하여 제가 시계를 쳐다보면서 말하기를 “7시 35분이네요”라고 하니 위 반장은 다시 저를 노려보며 “야아 이XX야 늦으면 전화를 해야할 것 아니여, 싸인을 니가 제일 늦게 한거 알지”하였습니다.

위와 같은 사실을 업체의 출근방침에, 즉 07시 40분 전까지 출근하지 못할 때 매 번 겪게 되는 일입니다.


마. 작업 중 화장실을 가려고 할 때 벌어지는 일

저는 2명의 동료와 함께 3공장에서 콘베이어를 타면서 승용차 도어장착 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작업도중에 용변이 급하면 2명에게 작업을 맡기고 화장실을 다녀옵니다. 항상 이런 식으로 2년 넘게 일을 해 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위와 같이 한 명의 동료(원동문)가 화장실에 가서 나머지 한 명의 동료(김신영)와 함께 일을 하는데 갑자기 대변이 급해져서 위 조장에게 “동문이가 화장실을 가고 없어서 그러니 화장실 좀 보내주세요”라고 했더니 위 조장이 버럭 화를 내며 “야 이XX야 쉬는 시간 놔뒀다가 왜 지금 보내달라고 그래”라고 하여 제가 “그때는 괜찮았는데 갑자기 급해져서 그렇습니다”라고 하니 위 조장은 계속 화를 내면서 “내가 니들 화장실 보내주려고 일 다니는 줄 알어”라고 하길래 용변이 너무 급해서 제가 다시 “진짜 급해서 그러니 좀 보내주십시요”라고 사정하니 위 조장은 “야 이XX야 화장실 문제는 느그가 알아서 해결해, 조금만 더 참으면 되겠네”라고 하고는 사라졌습니다.

위와 같은 사실은 저 뿐만 아니라 경일기업에서 함께 일하는 동료들이 화장실을 가기 위하여 조장 김성규 등 현장관리자에게 잠깐 대체근로를 부탁할 때마다 겪게 되는 일입니다.

화장실 문제로 위와 같은 수모를 겪게 되기 때문에 저는 위와 같은 상황이 발생할 때 종종 미안하지만 다른 업체 근로자들에게 잠깐 대체근로 부탁하여 용변 문제를 해결해 왔습니다.


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참고 일해 온 이유와 작업거부 직전의 경위

참으로 오랜기간 더러운 수모를 많이 당했지만 큰아버지가 사장 김정득(나이 52세) 좀 가까운 사이이고, 아버지께서 소장과 친분이 있다고 하셔서, 또 시정을 요구해 봐야 시정되기는커녕 괜히 그것이 이유가 내쫓김을 당하지나 않을까하는 염려 때문에 참고 지냈습니다.

동료들도 저와 비슷한 심정이었는데, 어찌어찌 의기가 투합되어 경일기업 업체장과 위와 같은 문제의 시정을 의제로 노사협의를 하게 되었고, 우리 요구가 모두 수용되지 않자 집단적으로 작업을 거부하게 되었습니다.


사. 끝으로 하고 싶은 말

저의 동료인, 결혼을 앞 둔 용진(29세)이가 걱정입니다. 문제를 빨리 해결하고 현장으로 돌아가야 마음 편히 결혼식을 치룰 수 있은텐데 그게 걱정이고, 그래서 용진이도 마음이 많이 불안한 상태입니다.


2004. 2. 5.

진술인 김 재 진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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