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쪽 일을 시작한지도 만9년이 되어가는군요.
첫직장의 선택이 잘못되어서 방황을 했던적도 있고요.
제 첫직장에 대해서 말하자면..
거기는 하드웨어 공급업체 였습니다.
그 하드웨어를 동작하는 소프트웨어를 만드는게 제 일이어져.
장비 팔때 끼워주는 소프트웨어는 무상으로.
회사 입장에서 보면 하드웨어를 파는 영업직은 생산성이 있고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우리부서는 소비적이란 생각이 강했습니다.
전 그걸 탈피하고자 거래처에 소프트웨어에 대한 세금계산서를 보내면서
회사의 생각을 바꾸고자 노력했지만 결국 돌아오는건 거래처에서의
반발과 회사 사장의 구박뿐이었습니다.
거의 프로그래머라는 개념이 아니었죠..ㅋㅋ
지금도 아마 대다수의 하드웨어 공급업체들이 이런수준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글구 새로운 직장을 찾아 떠났지만.. 결국 경력으로 인정도 않되더라구요.
지금은 새로운 모습으로 이쪽일을 하고 있지만.. 정말 끔찍한 경험이었죠.
이런 생각들이 사라지는 그날까지 "IT산업노동조합연맹" 홧팅~!!
첫직장의 선택이 잘못되어서 방황을 했던적도 있고요.
제 첫직장에 대해서 말하자면..
거기는 하드웨어 공급업체 였습니다.
그 하드웨어를 동작하는 소프트웨어를 만드는게 제 일이어져.
장비 팔때 끼워주는 소프트웨어는 무상으로.
회사 입장에서 보면 하드웨어를 파는 영업직은 생산성이 있고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우리부서는 소비적이란 생각이 강했습니다.
전 그걸 탈피하고자 거래처에 소프트웨어에 대한 세금계산서를 보내면서
회사의 생각을 바꾸고자 노력했지만 결국 돌아오는건 거래처에서의
반발과 회사 사장의 구박뿐이었습니다.
거의 프로그래머라는 개념이 아니었죠..ㅋㅋ
지금도 아마 대다수의 하드웨어 공급업체들이 이런수준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글구 새로운 직장을 찾아 떠났지만.. 결국 경력으로 인정도 않되더라구요.
지금은 새로운 모습으로 이쪽일을 하고 있지만.. 정말 끔찍한 경험이었죠.
이런 생각들이 사라지는 그날까지 "IT산업노동조합연맹"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