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 친구들과 927 반전공동행동 준비모임이 있어서 쌍문쪽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1시간 정도 늦게 신촌 민들레영토에 도착했습니다.
저 말고 두명이 있을줄 알았는데, 세명이 계시더군요.
운영자이신 fade3blk씨와, 헌규씨, 민규씨 이렇게 세분이서 얘기중이시더군요.
제가 도착하고나서 저와 3분은 각자 인사, 소개를 하고 얘기를 나누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IT노동자들의 문제점, SI계통 종사자들에게 있어서 피해가 오는 점들,
대강 이러한 현재 상황들에 대한 얘기들이나, IT연대가 어떻게 나가는 것이 좋을 것인가 - 크게 두가지로 사람을 모으는 것이 중요할 것인가 혹은 무엇을 할지 방향부터 바로잡는게 나을 것인가. - 에 대한것, 현재 사이트의 문제점들 등등 여러가지 얘기가 나왔습니다.
가장 큰 이야기 거리는 무엇이었는가 하면, IT연대가 지금 해야할 일이 무엇인가 - 였는데
fade3blk씨를 제외하고 저를 비롯한 3분 모두 IT연대가 무엇을 위해 만들어졌는가,
앞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 어떻게 할 것인가 등등이 사람을 모으는 것보다
더욱 중요하다는 것에 의견이 일치했습니다.
물론 fade3blk씨도 동의하셨습니다.
모임엔 역시 술이 빠지면 안되는 것인지
소주도 살짝 마셨습니다;;
첫 오프모임에 참석한 저의 생각이라면,
다음 모임때에는 이만한 인원보다는 조금 더 많은 인원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고,
더 제대로 된 얘기를 할 수 있는 자리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고,
제가 좀 가난해서 그런건지;;; 모임에 돈이 너무 많이 나가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살짝 들었습니다. (뭐 제가 워낙 가난하여 돈을 제대로 못쓰고 다녀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다음에는 좀 저렴한 곳에서 모이는 것이 어떨런지 하는 생각이구요.
(식사에 맥주 조금 했다고 5만원 나온건 너무 비싸지 않나 싶습니다;;)
뭐 돈에 관한건, 제 입장으로선 제가 내건 안내건 부담스러운게 있는 이유-에서였고;;
이번 모임에서 나왔던 얘기들은 대부분 중요한 얘기들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모였던 모든분들 다 알고계신 점들도 많이 있으시고, 또 적극적인 생각들도 갖고 계시고,
깊이 생각도 해보신 분들이라고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얘기도 잘 되었다는 느낌이기도 하구요.
모임에 참석하시지 않은 분들 다음 모임때는 꼭 뵈었으면 좋겠네요 ^^
제가 글재주가 없어서 후기가 횡설수설한 점 양해드리고;
다음에 뵙기를-
아, 혹시나 해서 남기는데, 제 M$N 주소입니다.
shyxu69@hotmail.com
그래서 1시간 정도 늦게 신촌 민들레영토에 도착했습니다.
저 말고 두명이 있을줄 알았는데, 세명이 계시더군요.
운영자이신 fade3blk씨와, 헌규씨, 민규씨 이렇게 세분이서 얘기중이시더군요.
제가 도착하고나서 저와 3분은 각자 인사, 소개를 하고 얘기를 나누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IT노동자들의 문제점, SI계통 종사자들에게 있어서 피해가 오는 점들,
대강 이러한 현재 상황들에 대한 얘기들이나, IT연대가 어떻게 나가는 것이 좋을 것인가 - 크게 두가지로 사람을 모으는 것이 중요할 것인가 혹은 무엇을 할지 방향부터 바로잡는게 나을 것인가. - 에 대한것, 현재 사이트의 문제점들 등등 여러가지 얘기가 나왔습니다.
가장 큰 이야기 거리는 무엇이었는가 하면, IT연대가 지금 해야할 일이 무엇인가 - 였는데
fade3blk씨를 제외하고 저를 비롯한 3분 모두 IT연대가 무엇을 위해 만들어졌는가,
앞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 어떻게 할 것인가 등등이 사람을 모으는 것보다
더욱 중요하다는 것에 의견이 일치했습니다.
물론 fade3blk씨도 동의하셨습니다.
모임엔 역시 술이 빠지면 안되는 것인지
소주도 살짝 마셨습니다;;
첫 오프모임에 참석한 저의 생각이라면,
다음 모임때에는 이만한 인원보다는 조금 더 많은 인원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고,
더 제대로 된 얘기를 할 수 있는 자리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고,
제가 좀 가난해서 그런건지;;; 모임에 돈이 너무 많이 나가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살짝 들었습니다. (뭐 제가 워낙 가난하여 돈을 제대로 못쓰고 다녀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다음에는 좀 저렴한 곳에서 모이는 것이 어떨런지 하는 생각이구요.
(식사에 맥주 조금 했다고 5만원 나온건 너무 비싸지 않나 싶습니다;;)
뭐 돈에 관한건, 제 입장으로선 제가 내건 안내건 부담스러운게 있는 이유-에서였고;;
이번 모임에서 나왔던 얘기들은 대부분 중요한 얘기들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모였던 모든분들 다 알고계신 점들도 많이 있으시고, 또 적극적인 생각들도 갖고 계시고,
깊이 생각도 해보신 분들이라고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얘기도 잘 되었다는 느낌이기도 하구요.
모임에 참석하시지 않은 분들 다음 모임때는 꼭 뵈었으면 좋겠네요 ^^
제가 글재주가 없어서 후기가 횡설수설한 점 양해드리고;
다음에 뵙기를-
아, 혹시나 해서 남기는데, 제 M$N 주소입니다.
shyxu69@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