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6일에 한 회사와 개인으로 계약을 했습니다.
그 자리에는 회사 사장님과 개발자 두명이 함께 있었습니다.
제가 예전에 만들었던 프로그램을 구매하고 싶다고 해서..
프로그램 소스를 시디로 구워서 주고.. 다음날 입금을 해주기로 했습니다.
개발자 컴퓨터에 소스를 카피해서 제대로 컴파일 되는 것도 확인시켜 주었구요.
헌데 입금을 계속해서 미루고.. 개발자는 사장님과 통화하라고 하고..
사장님은 자기는 아니라지만 일부러 제 전화를 피하고..등등..
하도 어이가 없어서 제가 추석 전주 금요일에 회사로 찾아갔더니..
개발자가 나와서 회사 문앞에서 지금 사장님이 회사에 없으니 돌아가라고 하더군요.
해서 전화 한통 쓰자고 하면서 제가 부득부득 회사로 들어갔더니.. 사장님이 자기 자리에 있지 뭡니까?
엄청 화가 나데요. 한편으로는 쪼그리고 앉아 있는 사장님이 어찌나 초라해 보이던지..
그자리에서 화는 내지 못하고.. 건물 밖으로 나와 1층에서 사장님과 얘기를 했지요.
사장님왈 회사일을 하다보면 그럴수 있지 않느냐?
솔직히 욕나오더군요. 저보다 나이도 많고 덩치도 제 두배라.. -_-
다른 말은 안하고 입금을 해달라고 했지요.
이런 저런 얘기를 한참하면서 .. 나는 더 이상 사장님을 못 믿겠으니 다른 개발자가 있는
자리에서 확실히 해달라고 했지요.
사장님 왈 자존심 상했다면서 내일 9시에 입금을 해줄테니 더이상 찾아오지도 말고..
전화도 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이거야 원.. 입금을 해준다길래 그런줄 알고 저도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헌데 입금을 안 해주더군요. 추석지나고 다시 전화를 해보니... 사장님 핸드폰은 착신 금지
가 되어 있더군요.
해서 또 회사로 찾아갔지요. 오늘은 기다렸다는듯이 다른 직원이 저를 맞이 하더군요. -_-
회사 사무실 한 곳에 칸막이 없이 사장님포함 10명정도 쓰는데.. 분명히 사장님이 있는데..
저랑 얘기하기 싫다면서 계속 다른 직원을 시켜서 상대하게 하더군요.
그 직원왈 입금을 해 줄 수 없으니 계약은 파기되었고 그러니 입금은 해 줄수 없다.
어찌나 황당하던지.. XX! 고소를 하든 맘대로 하라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위약금은 10%정도 줄수 있다더군요.
해서 제가 이미 소스를 줬는데 이것을 어찌 할거냐고 물으니..
소스 시디를 주더군요. 해서 제가 개발자 컴퓨터 두대에 소스를 확인해 봤더니..
한 사람 자리에는 그대로 소스가 있더군요.
아시다시피 휴지통에서 비우더라도 복구는 얼마든지 가능한 것인데..
개발자 컴퓨터를 확인하고 나니 회사의 컴퓨터 및 모든 공간에 보유되지 않았다는..
내용의 문서에 확인해 달라고 하더군요.
해서 두 대에서만 확인 했으니 두 대만 했다고 문서를 고치것을 부탁하니..
그러면 다른 컴퓨터 전부를 검사하라더군요. 이런.. XX!
저도 고집이 있는 지라 어쨌든 두대만 검사한 것으로 하고 서류에 사인 해줬지요.
정리를 하자면..
회사측에서 일방적으로 계약을 파기했고.. 계약을 파기한 것도 회사측도 인정을 했구요.
헌데 분명히 입금을 해 주겠다고 했으면서 지금와서 돌연 말을 바꾸고..
위약금만 10% 주겠다고 했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위약금이 10% 밖에 안되나요?
아니면 다른 방법으로 보상 받을수는 없을까요?
고소를 하면 돈도 얼마 안되는데 너무 귀찮아 질것 같아서요.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__)
그 자리에는 회사 사장님과 개발자 두명이 함께 있었습니다.
제가 예전에 만들었던 프로그램을 구매하고 싶다고 해서..
프로그램 소스를 시디로 구워서 주고.. 다음날 입금을 해주기로 했습니다.
개발자 컴퓨터에 소스를 카피해서 제대로 컴파일 되는 것도 확인시켜 주었구요.
헌데 입금을 계속해서 미루고.. 개발자는 사장님과 통화하라고 하고..
사장님은 자기는 아니라지만 일부러 제 전화를 피하고..등등..
하도 어이가 없어서 제가 추석 전주 금요일에 회사로 찾아갔더니..
개발자가 나와서 회사 문앞에서 지금 사장님이 회사에 없으니 돌아가라고 하더군요.
해서 전화 한통 쓰자고 하면서 제가 부득부득 회사로 들어갔더니.. 사장님이 자기 자리에 있지 뭡니까?
엄청 화가 나데요. 한편으로는 쪼그리고 앉아 있는 사장님이 어찌나 초라해 보이던지..
그자리에서 화는 내지 못하고.. 건물 밖으로 나와 1층에서 사장님과 얘기를 했지요.
사장님왈 회사일을 하다보면 그럴수 있지 않느냐?
솔직히 욕나오더군요. 저보다 나이도 많고 덩치도 제 두배라.. -_-
다른 말은 안하고 입금을 해달라고 했지요.
이런 저런 얘기를 한참하면서 .. 나는 더 이상 사장님을 못 믿겠으니 다른 개발자가 있는
자리에서 확실히 해달라고 했지요.
사장님 왈 자존심 상했다면서 내일 9시에 입금을 해줄테니 더이상 찾아오지도 말고..
전화도 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이거야 원.. 입금을 해준다길래 그런줄 알고 저도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헌데 입금을 안 해주더군요. 추석지나고 다시 전화를 해보니... 사장님 핸드폰은 착신 금지
가 되어 있더군요.
해서 또 회사로 찾아갔지요. 오늘은 기다렸다는듯이 다른 직원이 저를 맞이 하더군요. -_-
회사 사무실 한 곳에 칸막이 없이 사장님포함 10명정도 쓰는데.. 분명히 사장님이 있는데..
저랑 얘기하기 싫다면서 계속 다른 직원을 시켜서 상대하게 하더군요.
그 직원왈 입금을 해 줄 수 없으니 계약은 파기되었고 그러니 입금은 해 줄수 없다.
어찌나 황당하던지.. XX! 고소를 하든 맘대로 하라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위약금은 10%정도 줄수 있다더군요.
해서 제가 이미 소스를 줬는데 이것을 어찌 할거냐고 물으니..
소스 시디를 주더군요. 해서 제가 개발자 컴퓨터 두대에 소스를 확인해 봤더니..
한 사람 자리에는 그대로 소스가 있더군요.
아시다시피 휴지통에서 비우더라도 복구는 얼마든지 가능한 것인데..
개발자 컴퓨터를 확인하고 나니 회사의 컴퓨터 및 모든 공간에 보유되지 않았다는..
내용의 문서에 확인해 달라고 하더군요.
해서 두 대에서만 확인 했으니 두 대만 했다고 문서를 고치것을 부탁하니..
그러면 다른 컴퓨터 전부를 검사하라더군요. 이런.. XX!
저도 고집이 있는 지라 어쨌든 두대만 검사한 것으로 하고 서류에 사인 해줬지요.
정리를 하자면..
회사측에서 일방적으로 계약을 파기했고.. 계약을 파기한 것도 회사측도 인정을 했구요.
헌데 분명히 입금을 해 주겠다고 했으면서 지금와서 돌연 말을 바꾸고..
위약금만 10% 주겠다고 했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위약금이 10% 밖에 안되나요?
아니면 다른 방법으로 보상 받을수는 없을까요?
고소를 하면 돈도 얼마 안되는데 너무 귀찮아 질것 같아서요.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