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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한권 소개 하겠습니다.

이책으로 이시대에 민족이 무엇인가를 생각해 보세요.


야인의 사랑






책소개



 중국 최대 폭력조직 두목의 사랑 이야기『야인의 사랑』.

작가가 중국 폭력조직 '삼합회' 보스인 김대물과 교도소에서

함께 지낼 때 이야기를 나눈 것을 바탕으로 한 소설이다.

김대물과 특수공작원인 서휘의 애절한 사랑이 펼쳐진다.

두 사람은 장개석을 구금한 서안 병간(쿠데타)을 실행하며

운명적으로 만나고, 김대물의 희생으로 서휘는 공산단 고위직

에 오르게 된다.

하지만 사형수로 나타난 김대물을 서휘가 집행하게 되는데….

 

 

 



저자소개



이상훈

13년 6개월 만에 특별가석방으로 1993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감옥을 나왔다. 그 후로 건달 세계의 모든 유혹을 떨치고

그는 시계장사, 안경장사, 가발장사로 행상을 시작했다. 이후 미니스터 무역회사를 설립했고, 보석사업에 착수했다.

호주, 러시아, 태국, 싱가포르 등으로 직접 교역을 했다.

2004년 3월에 평화교회 장로로 남북사랑의 빵 나누기 운동본부 상임대표로 취임했다.

그해 5월 20일 북경에서, 북한 참사관 이관익 및 북한 조선크리스도교 연맹 강영섭 위원장과 북한 어린이 돕기 사랑의 빵 나누기 회담을 개최했다.

또한 북한 용천폭발 피해 어린이 돕기 모금 운동에 참여하였다. 세계평화상(미국,2007)과 2008 한국 사회공헌대상을 수상하였다.

 

목차



1.신의주 상인의 분노
2.도끼파의 습격
3.다케다 대장의 부임
4.대물의 붕천 탈출
5.삼합회 비밀결사대
6.암호명 장개석을 체포하라
7.서안을 탈출하다
8.상하이 밤거리의 황제
9.청방과 삼합회의 결탁
10.상하이 폭력조직을 소탕하라
11.삼합회의 보스 사형수 김대물
12.뻐꾸기 교도소를 탈출하라

-<저자의 말>-

출판사 서평이루어질 수 없는 애절한 사랑의 대서사시! 야인의 사랑.

중국 최대 폭력조직 ‘삼합회’ 보스인 김대물 선생과 이상훈(저자)이 교도소에서 함께 지낼 때, 얘기를 나눈 것을 기억해 두었다가 글로 옮긴 것이다.

김대물이 사랑한 여인은 특수공작원인 ‘서휘’이다. 둘은 장개석을 구금한 서안 병간(쿠데타)을 실행하며 운명적 조우를 하고, 김대물의 희생으로 서휘는

공산단 고위직에 오르게 된다. 하지만 사형수로 나타난 김대물을 서휘는 집행해야 하는데…….

서안 병간으로 이어진 장개석, 모택동, 주은래의 국공합작ㆍ국민당의 패주ㆍ중화인민공화국의 탄생ㆍ대만의 정부수립ㆍ일본의 패망ㆍ대한민국의 독립 등

숨가쁘게 전개된 세계사의 격랑을 온몸으로 부딪히며, 오직 단 한여인에 대한 애절한 사랑을 심장처럼 지니고 산 김대물..!!

이 책을 통해 중국에서 항일운동을 하며 숨져간 이름 없는 애국자들과 그의 후손들이 편견 없이 조명되기를 바라며 분단의 비극을 초래한 일본의 만행을 다시

한 번 되새겨 보고자 한다.

김대물 선생을 깡패로 볼 것인가는 독자들의 판단에 맡길 것이다. 그러나 한가지 분명한 것은 야인으로서 한 점 부끄럼 없이 살다 가신 분이라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http://blog.naver.com/mywar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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