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종사자들이 연맹을 만들어 뜻한대로 안되면 기관마다 서버를 다운 시킬 건가요?
한국은 이미 중공업 분야에서 국제적 신인도가 바닥입니다.
그래도 아직은 경쟁력이 있는 우리 IT에서 나라를 걱정해야 하지 않을까요?
당장의 근무여건, 보수가 적다고 그 썩을만큼 썩은 민주노총에 가입을 운운합니까?
민주노총이 노조원 1인당 1300원씩 받으면 그돈이 얼마나 많을까요?
민주노총 단병호씨는 이미 이성을 잃은듯 강경노선만을 고집합니다.
우리라도 자중합시다. 조금더 참고 진정한 IT 강국에 이르러서 우리도
MS 윈도우, WebLogic, WebSphere 같은 부가가치 높은 제품을 생산할 수 있을대까지...
관리자님 IT인의 한사람으로 부탁드립니다.
이권을 위한 노조설립에 목적을 두지 마시고 IT인들에게 비전을 제시해 줄 수 있는
조직이 되도록 해 주십시오.
저는 개인적으로 'IT산업노동조합연맹' 이라는 말부터 시대집단이기주의적인
느낌이 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