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시대 부터 항상 차별과 부당한 대우를 받던 엔지니어들이 대접 받아야
하는 시대가 와야 합니다.
IT 노조는 결국 대한 민국의 IT분야의 경쟁력 상승은 물론 그 동안 IT분야에서 많은
노력을 했던 모든 분들에 대한 최소한의 권리 이자 예우라고 생각합니다.
전문가가 대접받고 전문성을 축척하고 이를 이어서 국가 경쟁력으로 키울려면
우리 스스로 대접받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60까지 코딩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는 나라.....그게 진정한 기술인 대접을 받는
환경이 아닐까요?
갑을병정 구조에서 더 이상 엔지니어가 노예로 전락해서는 안됩니다.
제대로 된 투자가 선행되어야 하고 노동에 대한 올바른 산정기준이 정해야 합니다.
현재의 공사판 같은 IT구조에서 벗어나 더 자유로운 세상을 만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