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 종사하다 와이프와의 결혼 후 지방 생활등 기타 이유로 it업을 준비 중이지만. si 및 인력파견으로 상황은 도진개진 하더군요.
취준중인 저의 실력은 자바 기초는 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인스턴스 생성 과정이라고 해야하나요.. 주소개념을 이해하고 링크드 리스트 구현도 해보고. 채팅 프로그램 쓰레드 돌려 간단한것도 만들어 보고
학원 과정에는 MVC 모델과 스프링 과정이 없어 독학하여 시작한 학원 플젝 MVC 모델2 방식 으로 영화 추천 사이트도 해보고
현재는 토X 스프링 책과 인터넷을 참고하여 스프링프레임워크 라이브러리 이용해서 게시판 만드는 중입니다.
DI/IOC 는 MVC 패턴 사용때 모르고 만들었었는데 내가 만들었던 부분이 DI 임을 스프링 공부 하며 알게되어 어느정도 이해 할 수 있었습니다.
AOP 어려워서 현재 개념만 알고 있는 정도 수준 .INTERCEPTOR 하여 가짜 PROXY를 만들어서 한다 정도.
TRANSACTION는 강제로 QUERY POINT 값이 얼마 이상안되게 해놓고 롤백 시키는 것에 성공
QUERY는 JDBCTEMPLATE을 이용하여 스프링 프레임 워크를 이용하여 코드 변경 성공
MYBATIS 는 공부 하지 못했습니다.
사용 할줄 아는 언어는 서버단 java, 클라이언트단 javascript, jquery,jstl,jsp 정도 입니다.
2월 말까지 php, node,js, 기본 문법 습득, SPRING을 이용한 게시판 완성,
현재 34살 늦어도 너무 늦은 상황이지만 포기하고 싶지 않은데 곧 출산예정인 아내, 점점 찾아오는 불안감,
2월 말까지 안되면 다른일을 찾으려고 생각 중입니다. 선배님들 과연 이 결정이 맞는것일까요?
아니면 자격증 취득 OJCP 및 정보처리 기사를 취득, 영어 점수도 일정 이상 해놓고 더 취업 준비를 해 볼까요?
영어는 건설업 종사전 토익 8백 정도 수준 이였는데 다시 2달 영어에만 매달리면 7백이상은 할거 같습니다 하지만 2달 이면
현재 제 위치에서는 너무 시간도 올래 걸리고 프로그램 공부 한거 다 까먹을거 같네요.
정보 처리 기사는 실기 까지 하면 5월달 까진 기다려야 되고 이것도 아닌거 같고 정말 사방이 꽉 막혀 있네요
휴 휴 휴 휴 휴 진심으로 충고 따끔하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건설 노동자처럼 새벽에 몰려있으면 봉고차가 와서 자바 둘, C 하나 부르게될것같아요.
틈틈이 준비 잘 하셨네요.
학원이나 혼자 공부하는건 한계가 있어요
실무하고는 전혀 다릅니다.
인맥도 중요합니다. 온오프라인 모임에 참여하시고
이력서도 지치지 마시고 꾸준히 넣으세요.
그리고 개발자 길이 하나만 있는건 아니에요. 기획자나 설계자 퍼블리셔 DBA AI SI SM PL PI CI 등등
창업도 방법입니다. 모바일이 관심에 두세요.
저도 처음에 개인 홈페이지를 만들어주면서 시작했습니다.
지방이시라면 기사 취득하시고 전산직 공무원 준비해보시겠어요? 지방직, 교육청...(더 있겠죠 생각이 안나네요. 서울은 경쟁률이 높아요)
두서없이 적다보니 정리가 안되는군요. 이일을 계속할지 말지는 본인의 판단입니다. 일하면 아시겠지만 공부가 끝이 없어요. 프로젝트 할마다 새로운게 있습니다.
기사는 꼭 취득하세요. 쓸모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