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프로젝트로 협의한 후 투입한 후
3주간 일을 했습니다.
목요일 갑자기 프로젝트를 회사사정으로 중단(경영상황악화?)한다고 하여
내일부터 출근하지 마라 합니다.
이런 경우 그냥 나가야 하는 것인지요?
급여를 중단일자 이후로 더 받을 수 없는 것인지요?
계약은 하지 않았습니다.
담당자에게 계약서 초안을 보내고(프로젝트 중단 시 잔여금액의 10%를 지급하는 조건(갑에게))이 있습니다.
같이 일한 사람이 3분 더 있는데
갑자기 실업자 상태가 되었습니다.
회사에선 비용적인 면 때문에
출근하지 마라하였는데 출근한 부분도 인정 못한다 하여
비용계산이 전혀 없습니다.
얼마를 언제 줄 것인지 정해진 것도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냥 출근해서 줄 때까지 버텨볼까요?
어찌 되었던 3주간 일을 한 것에 대한 것은 받아야 하는 것은 아실테고..
중도 포기는 그 회사와 갑 업체간에 벌어진 일이며.... 근로자에 대한 것은 다른 차원입니다..
갑에서 무언가의 또 다른 승차 제의가 없다면.. 출근해 보았자 별로..의미가 없죠...
다만, 어차피 갑 업체에 출근을 했으므로.. 출근한 내용 부분을 증빙하고..
갑 업체와 중도 포기 업체가 계약을 맺은 6개월 프로젝트 협의 사항의 내용 증빙 서류를 가지고 근로자 차원에서
3주간 출근한 부분과 중도 포기로 인해 발생된 약간의 손실 차원으로 노동부로 가셔야 할 듯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