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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년에 졸업하고... 인문계열입니다 ㅋ

서비스직으로 일 하다가 이번에 학원에서 자바 교육받았습니다.

8월 초에 수료하고,

학원에서 소개해준 곳은 물먹고...

인크루x에서 지원한 곳에 면접봤는데 연휴쉬고 계약서 쓰러오라네요.


어떤 곳인가~ 검색을 해봤더니...

글이 1개 걸리는데 댓글이 참 안좋네요 ㅎㅎ

나쁜말 1개, 좋은말 1개.

근데 그 좋은 말도 '배우려면 가봐라' 뭐 이런 느낌.


프로젝트 없을 때 저를 콜센터에 보내도 되고, 대리운전을 시켜도 좋습니다만...

버티고 버텨서 1년 경력자가 되었을 때 남들같은 숙련자가 될 수 있을지 그게 걱정이네요.


첫 직장이 중요한거 너무나 절실히 느껴서 불안합니다.

이쪽에서 이제 첫 직장인데....


죽었다~ 생각하고 고생해도 될까요?


다른 곳에도 이력서 넣어야지... 했는데...

정작 불러줘도 면접볼 시간이 없군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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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답게살자 2014.09.06 00:25

    나쁜평 있으면 피해가는게 상책임. 일배우러 갔다가 인생 공부하는 수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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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란고구마 2014.09.06 17:15

    그럴까요? ㅎ 관련 경력도 없고 나이도 서른이 넘어서 많이 불안하네요... 저울질 하다가 마흔될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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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할꺼다 2014.09.22 10:26

    나이 서른 넘어서 갔다고 불안해서 아무데나 팍 들어갔다가 화면 테스트, 퍼블리싱, 사장되가고있는 언어 위주로 시키면 오히려 1년 또 날립니다.... 어딜 들어가도 돈 제때 나와야하는 게 첫째고, 그 다음이 대우나 업무가 자기한테 기초적인 바탕 될 수 있는지 잘 따지셔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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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나브로 2014.10.23 18:12

    급할수록 돌아가라란 말이 있습니다. 배고프다고 아무거나 먹지 마라고도 하고요. 사회는 개인의 장점과 단점을 이용하여 이윤을 취합니다. 본인의 장점을 가져가려는지 단점을 가져가려는지 돌이켜보는 것도 좋은 두드림입니다. 아무리 좋은 일터라고 하더라도 누군가 억울함을 가진 일꾼이 있었다면 그 누군가가 본인이 될지도 모르는 법이지요. 선택은 본인이 하듯 어딜 가든 본인이 하기 나름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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