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급문제나 파견 하청의 문제는 동전 양면의 문제입니다..
관점이 몇번 왔다리 갔다리 해서 정신은 없습니다만(대기업->중소(하청)업체->하청노동자) 이 문제는 IT전반을 고찰할 때 의외로 해법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하청업체의 노동자는 사실 업무구조(원청으로부터 업무지시를 받으며 감독당한다), 고용시 원청의 고용담당자가 참여하는 것(본회사의 담당자와 하청업체, 본인<노동자> 함께 면접)에서 보이듯이 '원청회사의 사용주'문제인 것입니다..

해서 SI를 기준으로 보았을 때 중소(하창)업체가 어려운 것은 대기업(원청, 삼성SDS,LGCNS,포스데이타 등)의 중간업체 갈취가 이유인 것입니다.. 그것을 하청업체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계약직,하청업체 노동자를 공격하는 논리로서 삼아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본질적으로 그래서 임시계약직(프리랜서)이든 중소업체(하청업체) 고용자이든 막론하고 비정규직인 것입니다.
이러한 것으로 보았을 때 대기업의 정규고용직만 정규직인 것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