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모회사 플젝을 진행 하고 있는 프리입니다.
K모 계열사가 일을 진행하면서 황당한 꼴을 봤습니다.
업체 돈입금 확인 하면 한번 쏴야 되지 않냐면 자꾸 술사달라고 요구하고
자리 마련하면 지들 단체로 몰려와서 회식하고 거기다가 한우 처먹고 심지어는 테스트용으로 핸드폰 사달라하고
지 유심칩 껴서 지가 사용하고 제 돈 나가는거 아니지만 졸라 패주고 싶네요~~
원래 이바닥이 이런건가요?
대통령은 중소기업 상생이라고 하는데 이놈의 기업은 그게 상생인거 같더군요..
내참 더러워서~~ 어차피 전 이번달 계약이 끝나서 탈출하지만 남는 사람들은 지네들 회식 술값내라고 업체들 로테이션 지나면
또 술사라고 생땍쓸거 걱정 해야하니 안습이네요~~
더러운 세상~~~
다른곳도 이런곳 있는지 알고 싶어서 글남깁니다.
...거기도 만만치 않군요..지금 저는 행안부 프로젝트 뛰고 잇는 데요 ㅠ
정말 깡패들입니다. 이런 모든것들이 바뀌게 노력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