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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01 11:44

430 대회 상영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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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보기]
"430 상영 영상"
'2009년 4월 30일 오후 8시 건국대후문 430대회 상영영상, 비정규직 투쟁 종합 '





전세계 노동자의 날을 하루 앞두고 430 노동절 전야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쉽게도 예정된 건국대를 들어가지 못하고 건국대 후문 바깥 거리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심지어 건국대 후문 안쪽 건물벽엔 '우리는 당신들을 초대한 적이 없다'라는 대형 현수막은 아찔하게 만듭니다.
대학생들은 졸업하면 자본가가 되는 걸까요? 아니죠..지금과 같은 세습되는 자본이라면
이들 대다수는 투쟁하지 않는 자본가의 충실한 노예로 살아갈 수 밖에 없습니다.

4월 30일 이날도 혜화동 학습지 재능지부 투쟁 때 무고한 노동자들 4명이나 연행 당했습니다.
이명박 정권 속에 경찰들은 날이 갈수록 추악하고 악랄한 양아치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또 용산 학살 현장을 방문한 대학생 30여명이 폭력적으로 연행 당했습니다.
연행과정에서 성추행도 발생했다고 합니다.
유가족(여성분)을 질질 끌고 폭언 폭력 폭행을 저지르기도 했습니다.

오늘 하루만 해도 이렇습니다.

원래 양야치 또는 살인집단인 경찰! 아마도 각 서별로 누가 더 양아치인지 경쟁하듯 말이죠.
원래 60년전 경찰 창설 목적이 민중들 때려잡는 것이었습니다.
남한 정권 수립 후 철저히 그럴 목적으로 창설된 게 현재 경찰입니다.
하중근 열사를 비롯, 수많은 노동자, 농민을 때려죽인 게 경찰입니다.
최근 용산살인진압에서 보듯 불에 태워 살인 학살을 저지르기도 합니다.
아주 당연하다는 듯, 사과할 줄도 모릅니다.
갈 때까지 가고 있습니다.

자본의 학살과 착취없는 평등 세상은 그냥 주어지는 게 결코 아닙니다.
이 질끈 물고 야무지게 투쟁을 꼭 실천해야만 하는 때입니다. 반드시!
자본가 계급 노동자 계급 사이에 상생이란 없습니다.
그건 바로 굴종일 뿐입니다.
반드시 타도하고 종식시켜야만 하는 자본!



430 대회에서 상영한 영상을 이곳을 통해 다시 공유합니다.
지난 10년 정도 비정규직 투쟁 영상을 종합했습니다.

영상으로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대회에서 상영 후 현장에서 올려봅니다.






현장 상영 : 2009년 4월 30일
숲속홍길동 이상현
http://nodong.com/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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