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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지구(강남, 강동, 서초, 송파) 노동자들의 아름다운 연대로
민주노조와 노동기본권을 함께 지켜 냅시다
장기투쟁사업장 지원을 위한 조합원 CMS후원에 동참해 주세요 !

▶ 임금체불, 용역깡패투입, 5억원의 손해배상및임금가압류 청구...
   21세기 노조탄압박물관 도우엔지니어즈 !
32명의 조합원들에 대한 일상적인 체불임금(시간외근로수당, 연월차수당, 생리휴가수당 등)이 3억원에 달했습니다. 특별한 경영압박이 없는데로 정리해고를 시도하며 고용불안을 조장하면서도 신규인력을 충원했습니다. 이에 맞서, 노동조합을 설립했습니다. 그리고, 277일째(2007년 3월 16일 현재) 파업과 농성투쟁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하루 일당 수십만원짜리 용역깡패들을 투입하여 조합원들에게 폭력을 행사하고, 천막과 기물을 파손했습니다. 용역깡패인건비를 포함하여 5억 4천여 만원의 손해배상과 급여가압류를 청구했습니다. 상식을 원할 뿐입니다. 도우가 무너지면, 이러한 탄압을 버텨낼 민주노조 또한 없습니다.
(송파구 석촌동 소재, “공공노조 도우엔지니어즈지회”, 도로․철도 등 설계 및 시공감리 업체)

▶ 특급호텔 르네상스 서울, 비정규직여성노동자 탄압도 특급 !
1988년 호텔 오픈과 동시에 입사하여 20여 년간 아름다운 객실을 만들며 일해왔습니다. 2001년 12월말, 경영악화를 빌미로 강제적인 아웃소싱이 단행되었고, 2001년 여성가장 노동자들이 많은 룸메이드부서만 온갖 회유와 협박을 동원하여 명예퇴직서에 서명할 것을 강요하였습니다. 2004년 3월, 노조에서 불법파견 진정하였고, 강남노동사무소는 2004년 5월 18일 불법파견이라고 판정하며, 2004년 6월 5일까지 직접고용해야 한다고 지시하였습니다. 하지만, 그 지시는 3년이 지난 오늘까지도 이행되지 않고 있습니다. 대부분 여성가장인 르네상스의 여성노동자들의 투쟁은, 거리에서 수년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비정규직 없는 세상, 원직복직하여 호텔에서 당당하게 다시 일하고 싶은 여성노동자들의 눈물은 하루도 마를 날이 없습니다. (강남구 역삼동 소재, “르네상스노동조합”, 룸메이드 업무)

☞ 지역에서 함께 일해 온 투쟁사업장 노동자들에게 연대는 곧, 희망임을 보여 줍시다!
   나의 작은 실천이, 큰 승리의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300여일 동안 임금 한 푼 받지 못하고, 비상식적인 노조탄압에 맞서 싸우고 있습니다. 생계비는 커녕, 기본적인 투쟁경비조차 고갈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나와 같은 지역에서 일 해왔고, 투쟁하고 있는 노동자들을 생각합니다. 올 상반기 안에, 반드시 두 사업장 노동자들이 승리하여 현장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3, 4, 5, 6월 4개월 간 지역 노동자들의 CMS후원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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