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이 게시판에 모아진 내용들 - 제도로 인한 피해 사례와 이 제도에 대한 의견, 그리고 보다 근본적인 문제제기와 대안 제시 등은 IT노조가 잘 취합해서 제도 개선, 입법 운동 등의 근거 자료로 활용할 것입니다.
주변 분들에게도 이 게시판의 존재를 널리 알려주시고, 보다 많은 분들의 생생한 목소리가 담길 수 있도록 해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보다 많은 분들의 생생한 목소리가 담길 수록 우리의 주장은 더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치우

2010.12.27 10:23

해당 글의 전체적 취지는 충분히 이해되고 그러한 경향으로 본인도 피해를 보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관리자적 측면을 보면, 또한 뽁족한 방법이 없다는 것, 이는 사실 상 대기업의 중소기업의 시장 잠식 문제부터,

파견 시 파견자의 임금 책정및 산정에 대한 막대한 대기업의 권리자적 절대와 상대치가 크다는데 있습니다. 아마도 본인이 느끼기에는 100%에 가깝지 않은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이니까요!!!

지금 파견직 및 프리랜서의 임금이 결국 그보다는 조금 낳을지 모르나...

비슷하게 책정 됩니다. 결국 대등소의 한데.. 대략 최고가 700만원 선 아마도 평균으로 경력으로 고급기술자에게 600만원 선 이하로 책정 되는게 현실 입니다. 그런데 경력신고제에 의해 4년~5년차는 그 이하는 경력 증명이 그 이상에 비해 쉽다는 전제하에서 보면 그들의 임금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이는 결코 넘  높게 책정 되었다는게 아닙니다...

그들은 대개 평균적으로 400만원 +- 선입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초급이나 중초급을 선호하게 마련이고, 기술적 측면보다는 임금적 측면만을 보고 플젝을 수행하려는 의도가 강할 수 밖에 없게 됩니다.

사실상 중초급 이후 코딩력이나 개발력을 크게 상승되지 못합니다. 그러나 이 또한 절대적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고급기술자와 중급 기술자의 차이는 개인적 성향의 차이가 있습니다만 기술관리와 개발자 관리의 측면으로 나위어지고, 각각의 특성에 맞추워지면서, 해당 부분이 강화 됩니다. 

어떤 개발자를 어떻게 쓰고 관리하는 고급기술자와 어떤 분야에 어떤 기술을 유효하고 유연하게 쓰고 그 구조를 만들것인가 이를 문서화 하는가에 관점의 기술 관리자적 측면이 한 사람이 모두 갖추기에는 이미 다변화되고 복잡 다반한 현실에서는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이 부류의 고급 기술자들이 사실상 가장 더 맣은 혜택을 누려야 하고, 나아가야만 합니다. 그래야 초급이 중급을 중급이 고급을 바라면본서 그들 스스로 앞으로 나아가게 되어 IT기술 강국이란 이미지에 걸 맞게 되는데 현실을 보면 암담하죠!!!

그져 대기업의 기준에 의해 임금적 측면이 강조 되니까? 그럼 대기업 관리자들이 이를 해 내느야 제 경험상 드물다 못해 보지 못했으니 말이죠.. 대 SUNG 기업도 그러하니...

하드웨어는 세계적으로 독보적이지만 소프트웨어나 콘텐츠는 영...

이러한 현실을 더 이상 낳아질 기미 조차 보이지 않습니다.

전반적으로 볼 때 이러한 것을 측정하고 결과를 만들어낼 연구가 아예 없다고나 할 까?

이런 상태에서 현 제도는 어떠한 제도 개선에도 결단코 성과를 내기에는 어려워 보입니다.

이런 통계 자료만으로 활용할게 아니라 원천적 문제를 어떻게 해결 하는가,,,

대기업의 중소기업 시장 잠식과 비정상적 종속적인 관계, 기술자 분류를 년차만으로 할지...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