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시판에 모아진 내용들 - 제도로 인한 피해 사례와 이 제도에 대한 의견, 그리고 보다 근본적인 문제제기와 대안 제시 등은 IT노조가 잘 취합해서 제도 개선, 입법 운동 등의 근거 자료로 활용할 것입니다.
주변 분들에게도 이 게시판의 존재를 널리 알려주시고, 보다 많은 분들의 생생한 목소리가 담길 수 있도록 해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보다 많은 분들의 생생한 목소리가 담길 수록 우리의 주장은 더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아이티파트너스코리아 (구)시스템소프트
에 근무하는 사람입니다.
서울에서 전라남도에있는 지역으로 파견나왔는데 1년이 넘어서 재계약하자는 상황입니다.
여기서는 저 혼자 일하고있구요
지금현재 제가 받는 실급여는 세금떼고 168만원입니다.
지금은 급여 168만 교통비 20만 숙소 이렇게 지급되고있습니다.
ㅊ제 등급은 초급이구요
여기와서는 고급직일을하고있습니다. 회사에 주는돈은 지방출장비 포함해서 470만원이라고하네요
일이 잘 풀려 지금회사 재계약 안하고 여기서 프리렌서로 다이렉트 계약하면 350만원 받는다고합니다.
재계약문제로 본사(서울가산)에 올라갔는데 프리로 계약으로 300이상 받고싶다고했습니다.
사장님 답변은 우리회사에 프리는 고용못하고 정직원만 고용하고 300이상은 절대 못주니깐
회사를 관두기로했습니다.
문제는 오픈식이 얼마안남고 재계약기간이 얼마 안 남았는데 사장님께 전화가왔습니다.
내가 여기서 일하게 너어줬는데 맘대로 제계약을 한다고
ㅅ상도에 어긋나니 은행을 무조건 나가고 사직서쓰러 오라고했습니다.
그렇지않으면
1.내가 어떻게해서든 며칠내로 나가게만들고
2. 다시는 IT쪽에 발붙이지못하게하겠다고했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X가지없는 XX 하면서 욕설을 퍼부었습니다.
사직서는 은행 오픈식하고 회사에쓰려고하는데 사정이 오픈하면 바빠서
안정화될때까지 2주정도 못갈거같습니다.
3. 2주내에 사직서 내려고하는데 회사에서 안해주면 어떻게되나요?
사직서도 부모나 형제가 대신 내주는 대행이 있나요?
정리가 되지않은상황이라 이중계약문제로 재계약이 좀 꺼려지네요
어떻게 대처하면 되는지 진실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