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건물 HTM한테크미디어 회사 절대 가지마세요
알바생으로 근무했던사람으로써 몇자 적어봅니다.
처음에는 정직원으로 채용될 가능성이 있다며 별의 별 희망고문을 합니다.
그러면서 부려먹지요.
알바생에게 야근시키고 수당 제대로 안챙기는 회사는 처음봅니다.
6시까지가 근무시간인데 5시 30분즈음에 코딩 일을 더 주어주고 나몰라라합니다.
특히나 대표이사와 이사는 모자지간으로 추정되는데 ,
자기들끼리만 신났지 다른 직원들은 서로 눈치보느라 바쁘고 그냥 다 공공의 적같이 느껴집니다.
알바생으로 들어갔을때에도 노예 취급입니다.
식당가도 수저 세팅 셀프? 그런거 없습니다.
손이 없어요, 알바생들만 분주하게 움직입니다.
단지 정직원으로 채용될수도 있으니 잘보여야한다 ! 라는 생각 하나만으로요
근데 다른 생각은 미처 못했더군요.
알바생도 이따구로 부려먹고 시키는데
정직원이면 어떠할지.
세상에 알바생 급여도 제대로 안주는 회사가 어딨습니까
급여도 다음날 바로 준다해놓고 나몰라라 하다가 밤늦게 부쳐주네요.
최악중에 최악입니다.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이고요 ㅎㅎ;
아무튼 여러모로 최악인 회사입니다.
절대 가지마세요.
지나가는 말로 들어보니 파견 업무도 나간다하는데,
솔직히 파견 있는 회사치고 제대로된 회사를 보진 못하였네요
개발자분들 선택에 맡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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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다른 회사 들어와서 아주 잘 살고있습니다.
취업준비하시는분들, 이직 준비하시는분들
특히나 첫 직장 준비하시는분들,
취업 안되신다고 발 동동구르지마시고, 맞는 직장은 꼭 있습니다.
주변에서 뭐라하던 부담갖지마시고 항상 늘 최선을 다하시며 포기하지마세요.
절대로 포기하지마세요.
다 잘될겁니다.
아니 다 잘됩니다.
화이팅하십시오.
어 여기??
사람인에서 저도 입사지원했던거같은데요 -_- 안했나;;
잘은 모르겠고 ㅋㅋㅋ
공고가 좀 까다로운 느낌이 나서 그냥 그렇구나 했는데 ㅋㅋㅋ
ㅗ 같은 회사였군요 ㅋ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