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이라서 집에서도 넘 멀고 일하는 기간도 얼마안되고 해서
안가려다가 지금 일이 없어서 면접이나 볼려고 합니다. 올해는 이걸로 마무리하고 내년에 다시 뭔가 준비좀 하려구 말이죠.
PL이라고 하지만 거의 PM업무에 짧은기간에 작업계획,진행, 결과, 매뉴얼 등등 정리하는게 일이라는데
아직 면접전이라 정확하진 않지만 하도급업체가 하는 말만 듣기로는 일자체가 어렵게 느껴지진 않지만
분당 대법원 분위기나 일이 더럽나요?
사실 돈도 정확히 써놓지도 않고 중급금액으로 적어둬서 돈이 왜이러냐 했더니
와서 협의하자고는 하는데...
어떤가요?
ㅎㅏ도급 업체명은 나노스 정보라는데요...
그리고, 프리 정말정말 오랜만에 하는건데요. 저는 대학원졸업후 it투입했고, 총경력은 12년정도 됩니다.
주로 DBA했고, 이 분당업무는 SM이겠죠.
프리세금신고가 복잡해서 좀 꺼려지기도 합니다만...
kosa에는 2011년에 고급판정받았구요.
본 프로젝트에 대해서 저의 프리단가, 그리고 이렇게 짧은기간의 단가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요구해야하는건지도 좀 알려주세요.
대법원은 프로젝트들도 많고 인력교체도 다분하죠 아마 거쳐간 개발자들이 많을껍니다. 그만큼 많이 구하고 그랬드랬죠...
여러명이 어질러 놓은 짐 치우실 생각이면 가셔서 마무리 하셔도 될듯합니다.